캐나다

11.구일째-로키트레킹-SUPERPUB(스탬프드)축제

수지주민 2016. 8. 29. 14:08



11.구일째-로키트레킹-SUPERPUB축제

2016년 7월 17일


오늘은 축제 마지막 날이다.

호텔 로비로 축제에 대해서 물어보러 간 남편이 신문을 들고 들어온다.

마지막 날이라 오전 10~12시까지 입장료(18$)가 꽁짜란다.

호텔 주인이 행운이라며, 엄지 척 ㅋㅋㅋ


택시를 불러 달라고하고, 물과 약간의 간식도 챙겨서 GO GO~~








 택시를 기다리며



캘거리 시내

 축제 구경이 끝나며 시내 구경도하고, 쇼핑도 해야지~~~




 차가 밀려서 입구에서 내려서 걸어 갑니다.



입장료 공짜, 야호!!!






 입구에서 안내책자와 지도를 받아들고,





 오늘 공연 시간표.





 이 곳에서 인증샷도 한장 남기고.



복권을 사면 상금이 이 멋이는 차~~~







 영화에서 나오는 조그만 동네 축제장 같은 기분, 조금 실망

왜 이 축제가 우리나라에 유명하지 않은 지 알겠네요.ㅠㅠㅠ








위에서 내려다 본 축제 장








 로데오 경기를 관람하기 위하여 매표소 앞에서 줄을 서서

표를 사야 하네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결승 경기가 있는 날

서서 관람하면 14$, 우린 3~4시간 서서 볼 자신이 없어서 입석으로 28$



 공연전, 식전 행사








 인디언 복장을 하고, 공연을 맞치고 퇴장하는 모습

건너편에서는 음료와 식사를 하면서 관람을 하네요.



 마스코트가 축제를 더 뜨껍게 하기 위하여 열심히 응원

이럴 줄 알았으면 입석으로 끝는 건데, 입석표를 산 사람들은 맨 앞에서 관람 ㅋㅋㅋ








 잠깐 휴식시간에 선물을 나누워 줄때 앞줄에 앉은 꼬마가 열심히 손을 흘들지만

이 쪽은 차례가 오니 않네요.



 스크린에 커풀이 나오면 요런 센스 ㅋㅋㅋ



 공연 중 비가 와서 실내로 들어 왔습니다.(추워서)




 기다리다 비가 그치질 않아서,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