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8.스페인-모로코

수지주민 2017. 6. 19. 15:57





2017년 5월 29일


오늘은 모로코를 드라이브하는 날.

내가 기대했던것은 어것이 아닌데, 일정 상에는 나와있지않는 하루 11시간의 버스이동 하는 날

무엇을 보려고, 이 곳 까지 왔는지,ㅠㅠㅠ 나로써는 할 말이 없다.


아침 4시30분에 기상하여서 6시30분에 출발하여, 페즈까지 꼬박 6시간을 달려서 도착.

ㅋㅋㅋ 난 전날까지만 해도, 이것으로 끝인 줄 알았는데

상상도 할수 없는 숨은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아침까지는 매우 좋았다. 일정표에는 4~5시간 이동으로 나와 있었기에





두번의 휴계소를 들려서 페즈에 도착





두번째 휴계소에서는 박하차를 마셔보았다. 한잔에 1유로

생각만큼 박하향이 덜나고, 달기만 해서 우리 입맛에는 아닌듯 하다.



두번째 휴계소



모로코에서 타고다닌 버스




 모로코 깃발이 걸려있는 시내 도착

 모로코 깃발은 빨강; 이슬람 혈통, 녹색 별; 이슬람의 다섯개 의무를 나타낸다.

녹색; 순의파;70%, 시하파;15%, 수피파;5%정도이다.







페즈 왕궁

황금색과 녹색타일로 장식된 페즈에서 가장하려한 왕궁,

도착하여 10분쯤 기념촬영하고 출발






페즈 거리





 히잡을 쓴 여인과 아이들 촬영은 금한다고 한다.



 페즈에 도착해서 골목 골목을 돌아 식당을 찾아가는 길



 가정집 같은 점심식사를 한 곳






닭고기와 야채, 통밀을 함께 찐  "쿠스 쿠스"




 페스에서 우릴 안내할 가이드

 매우 활발하고, 적극적이다. 간단한 한국어로 유릴 유쾌하게 해주었다.





페스

 세계 최대의 미로 도시로 알려진 수천개의 (9,400여개)골목으로 이뤄진 메디나 구시가지

 페스 골목이 좁고 많은 이유

1,뜨거워서 햇빛을 피하기 위하여 바람의 길을 만들기 위하여

2,외부의 적들이 들어와서 내부의 왕이 있는 곳을 찿을 수 없도록 미로를 만듬.(방어 목적)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천년의 역사가 느껴지는 가죽염색 공장












무덤의 비석들이 모두 한곳을 향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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