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66.설악산 백담사-수렴동계곡-오세암

수지주민 2013. 10. 4. 19:41

 

 

66.설악산 -1

백담사-수렴동계곡-영시암-오세암-수렴동대피소

2013년 10월 1일

 

 

이제부터 계곡을 따라 올라갑니다.

계곡이 너무 아름답고 계속 계곡길이라 힘이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산행 시작입니다.

 

 

 

 

 

백담분소에서 백담사까지는 차로 올라왔는데

하산 정도는 걸어서 내려가도 좋겠습니다.

그러나 길이 협소해서 차량이 다닐때는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설악산에는 여러가지 코스가 다양하게 있는데 우리는

백담사에서 부터 시작하여 봉정암을지나서 소청 중청을 지나서

대청봉에서 오색지구로 하산하기로 했답니다.

 

 

 

 

 

오늘은 영시암을 지나 오세암까지 같다가 다시 내려와서

수렴동 대피소에서 1박을 할것입니다.

 

 

 

 

 

계곡에 물이 참 많네요.

 

 

 

 

 

 

 

계곡 옆으로 길이 참 편안해서 누구든지 걸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나무들이 조금씩 단풍이 들기 시작하네요.

 

 

 

 

 

 

제 남편입니다.

설악산이 가고싶어 졸라서 함께 동행하게 되었답니다.

 

 

 

 

 

 

 

 

 

계곡에서 사진도 한장 남겨봅니다.

 

 

 

 

 

 

다리를 여러번 건너야 합니다.

 

 

 

 

계곡에서 사람들이 여유롭게 즐기고 계시네요.

 

 

 

 

 

 

영시암 입니다.

백담사에서 부터 쉬엄 쉬엄 걸어왔는데도 1시간 20분이면

이곳에 다다를수 있답니다.

 

 

 

 

 

 

 

이곳에서 오세암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수렴동 대피소까지 20분이면 올라갈수 있다는 펫말에~~~

 

 

 

 

 

 

길이 좁네요.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 같습니다.

 

 

 

 

 

바위에 이끼도 끼어있고 아주 좋습니다.

지나가는 스님이 이게울은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는 적이 없다고 하시면

물을 떠서 드시네요.

 

 

 

 

 

오세암에 가시는 분들 밖에 없나 봅니다.

오세암에서도 숙소를 미리 예약하면 잠도자고 식사도 주신다네요.

1만원에 숙식과 식사가 두끼가 해결이 된답니다.

 

 

 

 

 

 

 

등이 보이는걸 봐서 다 온듯 합니다.

 

 

 

 

 

여기도 공사중이네요. 백담사도 공사중이 었는데

 

 

 

 

 

 

영시암 삼거리에서 1시간 20분 걸리네요.

 

 

 

 

 

이게 모두 금일까요???

 

 

 

 

 

 

 

바위와 하늘과 절이 참 잘 어울리네요.

 

 

 

 

 

서둘러서 다시 내려갑니다.

어두워지기 전에 숙소에 들어가야합니다

 

 

 

 

오세암에서 마등령쪽으로도 갈수 있나봅니다.

다음엔 그 쪽으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오후의 햇살이 숲속에 비치니깐 너무 멋있습니다.

 

 

 

 

 

 

이쪽은 단풍이 제법입니다.

 

 

 

 

 

계곡 물이 너무 맑아서 바위의 모습이 다 보입니다.

 

 

 

 

 

노란 단풍이 선명하네요.

 

 

 

 

 

대피소 도착입니다.

오늘 산행은 여기서 끝입니다.

백담사에서 부터 4시간 25분 산행을 맞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