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86.금산-남해(명산39번째)

수지주민 2013. 11. 25. 10:08

 

 

 

 

86.금산(701km)-남해(명산39번째)

 

2013년 11월 22일

날씨 ;맑음

두모입구-부소암-헬기장-상사바위-좌선대-제석봉-흔들바위-일월봉-

단군성전-금산정상-보리암-음성굴-쌍홍문-도선바위-금산탐방지원쎈터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상남 제일의 명산으로 많은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 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 금강으로 불린다.

이곳 보광산(금산의 옛 지명)에서 태조 이성계가 100일 동안 기도하여 왕위에

오르자 고마움의 표시로 비단 금자를 써서 이름을 금산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

 

 

두모마을이 입구 인줄 알았는데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장도 있고 안내 표시도 있다.

올 9월부터 마을 사람들만 다니던 길을 정비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닐수 있도록

등산길을 계통하였단다.

 

12시가 넘어서 산행 시작

 

 

 

처음 우리를 맞이한 것은 거북바위

 

 

길이 아주 한적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조금 오르니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남해바다

 

 

 

 

여긴 이제 단풍이 한창인것 같다. 이제 가을을 알리는 것 같다

무거운 옷은 다 벗고 티샤쓰만 입고 올라도 땀방울이 맺힌다.

 

 

좁은 바위 틈을 지나가야 합니다.

 

 

 

 

부소암 입구

 

 

 

 

 

부소암이 암자도 뜻하고 바위도 부소암이라고 하네요.(금산 34경)

 

 

오른쪽 위에 바위가 부소암입니다.

 

 

 

부소암을 나와서 철계단을 따라 헬기장으로 향합니다.

 

 

헬기장 입니다.

 

 

상사바위 쪽으로

 

 

서울에사는 친구를 여기서 만났답니다.

 

 

상사바위쪽에서 바라본 보리암쪽

 

 

줌으로 당겨서

 

 

 

상사바위에서 본 팔선대(23경)

 

 

 

 

 

 

 

 

 

 

 

 

상사바위 (27경)

 

 

 

 

 

휴계실에 있는 화장실

 

 

간단한 음식과 막걸리를 팔고 있네요.

 

 

제석봉과 일월봉이 보이네요. 뒤에는 사모바위

 

 

흔들바위( 33경)

 

 

 

 

 

단군성전

 

 

 

 

 

 

정상석이 맨 꼭대기가 아닌 출입금지 팻말 옆에 있네요.

 

 

정상석에서 바라본 금산

 

 

정상석 높이가 틀리는 이유는?

맨 꼭대기에 있지않고 밑이라서 그런가.

 

 

사모바위 줌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망루에서 바라본 남해 바다

 

 

 

 

 

망대가 정상석을 대신하여 제일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네요.

금산1경

 

 

왼쪽 담이 망대입니다.

 

 

문장암(제5경) 망대를 오르는 계단을 마주하고 있는 바위

전 신발 모양으로 보이는데 장화 ㅋㅋ

 

 

 

 

 

보리암

 

 

대장봉(제9경)과 형리암(제 13경)

형리암은 보리암에서 바라보면 대장봉을 향하여 마치 허리를 굽혀  절하는

모양으로 생겨 형리바위라고 한다.

 

 

보리암 경내

 

 

 

 

 

 

보리암에서 해수관음상으로 내려가는 길

 

 

 

보리암 삼층석탑

 

 

해수 관음상

 

 

 

 

이 곳에도 이렇게 치성을 드리는 사람들이 많다.

 

 

삼층석탑 옆에 바위에새겨진 글씨들

 

 

 

 

 

음성굴 (제13경)

 

 

 

 

장군암 바위위에 나무가 머리 같네요.

 

 

 

음성굴을 내려오면 쌍홍문

 

 

쌍홍문 (제15경)

 

 

 

사선대 (제16경)

 

 

 

 

 

단풍나무가 한창 단풍을 뽐내고 있네요.

 

 

 

오후 4시30분쯤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금산

 

 

 

 

 

금산탐방지원센터 주차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