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90.북한산-탕춘대

수지주민 2013. 12. 19. 18:43

 

 

 

 

90. 북한산-탕춘대

2013년 12월 18일

불광역2번출구-장미공원-탕춘대성암문-탕춘대 공원지킴터-

불광공원 지킴터-불광사-연신내역

 

불광역 2번 출구에서 10시에 만나서 산행 장소로 이동

오늘은 송년 산행으로 점심도 가져오지 않고 가볍게 산행을 하고

오후 3시에 카페지기님이 개업한 식당으로 이동하여 점심겸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함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보며 웃음 꽃이 만발

약속을 하고 나오지 않은 님들의 안부를 물으며 우린 산으로 향했다.

수연언니의 리딩으로 장미공원으로 들머리를 잡아서 탕춘대를 돌고

연신내역으로 하산하기로

 

 

 

 

줄맞쳐 올라갑니다.

 

 

 

 

 

길이 아주 편안하네요.

 

 

 

 

언니가 손을 흔들어 줍니다.

 

 

 

 

타이어를 이렇게 재생해서 쓰고 있네요.

 

 

 

 

 

북한산 저기가 어디 인가요. 너무나 멋있고 늠늠합니다.

 

 

 

줌으로 당겨보고

 

 

다시한번

 

 

 

 

탕춘대 성암문

 

 

 

 

 

 

 

 

 

천천히 가자고 앞사람을 불러 세웁니다.

 

 

 

 

야기도 하고 쉬어가자고

 

 

 

 

이쪽에서 보니깐 쪽두리봉의 다른 모습

 

 

 

 

 

족두리봉입니다.

 

 

 

 

멀리 남산이 보이네요.

 

 

 

 

서울시내에 산도 참 많죠.

 

 

 

 

건너편 바위에 사람들이 여유 있어 보이네요.

 

 

 

 

요런 재미도 있네요.

 

 

 

 

 

 

 

걸어온길 뒤 돌아보니 아직 눈이 많이 있네요.

 

 

 

 

 

 

불광공원 지킴터 쪽으로 하산입니다.

 

 

 

 

단체사진

 

 

 

 

얼음 밑에 물고기들이 살아 있을까요.

 

 

 

 

남은 김밥과 사과를 나누어 먹고 쉬어 갑니다.

 

 

 

 

아쉬움에 자꾸 뒤 돌아봅니다.

 

 

 

 

 

조심 조심 내려갈때 더 조심해야죠.

 

 

 

 

 

 

 

다 내려 왔습니다.

 

 

 

 

불광사가 있네요.

 

 

 

오늘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