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남한산성-위례길
103.남한산성-위례길
2014년 2월 19일
샘재-매봉앞-선법사갈림목-객산-막은데미고개-새바위아래-상사창동갈림목-법화골-
제13암문-봉암성-북분-서문-마천동 (5시간10분 점심시간포함)
천호역 3번 출구에서 30번 버스로 환승 마방집 앞에서 하차 약 35~40분소요
6명이 느긋한 마음으로 산행시작
남한산성 서문까지 14~15km정도 걸어야함
처음엔 느긋한 마음으로 3~4시간만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걷다 보니 많은 시간이 소모됨
위례길 지도
버스에서 내려 뒤쪽으로 돌아 차가다니는 굴다리를 통과하여 와야 함
이 곳에서 부터 시작
위례길을 걸으면서 펫말의 이름이 너무 이쁘고 정겨워서 모두 기록에 남김
처음 시작 표지판에 6.8km라고 잇는 팻말을 보고 걸었는데
나중에 핸드폰에 거리 측정한 결과 15km가 넘어 있었음
처음부터 계속 이런길입니다.
팻말이랑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서 길 일어버릴 염려는 없을 듯
소나무 숲길 너무 이뻐 사진에 담아 봅니다.
넓은 평상을 만나 잠시 쉬어가면 간식도 먹고
산 높이는 301m지만 산 정상입니다.
강 건너 예봉산과 검단산까지 조망이 참 좋습니다.
산 정상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ㅋㅋㅋ
막은데미 얼마나 정감가는 우리나라 말인지~~~
먼저 온사람은 여유있게 뒷사람을 기다립니다.
샘재 출발지점에서 여기까지가 6.8km인가 봅니다.
땅이 질어 미끄러지지 않토록 조심해야 합니다.
새로 보수한 성이랑 옛것이랑 차이가 확실히 나네요.
산성에서 바라본 하남시쪽
북문
북문에서 서문 가는 길 옆에 포장도로도 있음 난 이쪽길로
드디어 오늘 종착지점 서문
서문에서 마천역쪽으로 하산
오늘의 둘레길을 맞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