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덕숭산-수덕사를 품은
104.덕숭산(495m)(명산48번째)
2014년 2월 24일
아침 8시 천호역 5번 출구에서 5명이 승용차로 수덕사를 향하여 출발
수덕사 주차장에서 싸가지고 온 도시락으로 식사를 먼저 함
내려와서 산채비빔밥과 막걸리 한잔씩 하고 집으로
짧은 산행코스 덕분에 오랫만에 여유롭게 즐기며 웃으며 사진을 찍고
봄소풍 마음으로 다녀온 산행이었다.
주차요금 ;하루종일 2,000원
수덕사쪽으로 산행시 입장료;2,000원
주차장옆 소방서를 지나서
마을 입구 들머리를 향하여 빨간색 화살표있는 곳이 들머리
폐쇄자와 금지자가 지워져서 ㅋㅋㅋ
요지가 들머리 입니다.
마을 초입에서 왼쪽방향으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커다란 바위를 지나서
능선이 나타나는 곳 까지 올라가시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우측으로
덕숭산 방향으로 가셔야 합니다.
이렇게 멋있는 바위들이 계속 나타납니다.
유난히 소나무가 많습니다. 근데 병든 소나무가 많네요.
바위에 이렇게 홈을 파서 이름을 새겨놓으면 어쩌라는 건지~~~
계속 이런 능선길을 걸어가며 양쪽에 암석들을 구경하며 걸어가는 이쁜 길입니다.
바위 틈에서 소나무가 자라고 있네요.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이라고 했는데 시야가 너무 좋칠 않네요.
소나무에 핀 꽃
나무 밑으로 정혜사가 보이네요.
바위와 나무의 혼연 일체
도봉산 여성봉 생각이~~~
의자 바위
요 이정표가 수덕사에서 올라오는 곳과 만나는 곳 1시간 50분 소요
이정표에서 5분 주차장에서부터 놀며쉬며 1시간 50분
정상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시면 전월사 방향으로
전월사 입구 약수물은 마시지 못할듯 하네요.
출입금지라 들어가 볼수가 없네요.
바위 모양이 해태랑 닮은 듯하여
다시 내려갑니다.
전월사를 돌아 내려오면 수덕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다시 만납니다. 1080계단 길
정혜사
관세음보살 입상
산속에 초가집 넋을 놓고 보고 있습니다.
사면 석불이네요.
이제 부터 수덕사 입니다.
대웅전이 단청이 다 벗겨져서 더욱 운치가 있고 멋쓰럽네요.
수덕사 3층석탑
덕숭산이 수덕사를 감싸고 있는 모습
물 나오는 곳이 대나무 뿌리로 만들어 놓았는데 어찌보면 꼭 뱀 머리 같아서
수덕사 찿집
수덕사 7층석탑
수덕여관
미술관쪽에서 본 수덕여관
수덕사 입구에서 인증 샷
미술관도 관람하고
이장료가 2000원씩 입니다.
맛난 산채비빕밥 더덕구이 포함은 1인분에 10000원
주차요금은 하루종일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