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서대산-충남 금산
105.서대산(명산49번째)
2014년 3월 1일
날씨;흐림, 미세먼지로 뿌연하늘
서대산드림리조트주차장-용바위-마당바위-신선바위-북두칠성바위-장군바위-
정상-쉼터-개덕사-다리-주차장(놀며쉬며4시간 점심시간 포함)
복정역에서 7시40분 출발 10시10분 도착;2시간 30분소요.
버스2대에 50여명이 서대산으로 출발
1코스로 올라가서 3코스로 하산
주차장에서 계단으로 올라서 산행시작
리조트 건물 옆으로 미세먼지로 정상이 뿌였다.
리조트 안에 건물들이 소나무와 잘 어울리네요.
식구들과 이런 곳에서 쉬면 참 좋겠어요.
오늘 산행을 같이할 일행들
정상까지 모노레일 공사가 한창입니다.
언제 완공될지 보기가 좀 그러네요. 완공이 되어도 산에 이런 것이 ~~~
요기서 부터 진짜 산행 시작
바로 용바위가 나타나네요. 근데 왜 용바위이지?
서대산전적비 옆으로
마당바위 위로 올라가보니 마당은 아닌듯 조금 협소해요.ㅠㅠㅠ
처음부터 계속 오르막입니다.
1시간 동안 계속 오르막을 오르니 잠시 쉬어가기로 합니다.
콜라비로 에너지 보충
신선바위
계속 오릅니다.밧줄이 있는데 매우 미끄럽습니다.
밧줄좀 교체하셔아 할듯 하네요.
힘들어도 요렇게 방긋 웃으며
얼마나 더 올라야 하는지 계속 올라갑니다.
드디어 능선입니다.헉헉~~~
북두칠성바위
한 주먹바위라고도 한답니다.
바위에 올라 건너편도 바라봅니다.
미세먼지 덕분에 영 조망이 그러네요.
북두칠성바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오늘 버스 같이 타고 오신 회원분들
우린 요기서 이른 점심을 먹기로
헬기장에서 바라다 북두칠성바위쪽
점심메뉴 오뎅라면, 누룽지,팥죽, 밥, 맛난 반찬 웃음가득~~~
보는 각도에 따라서 바위 모습이 이렇게 변하네요.
바위도 올라야 합니다.
장녕대바위(장군)
장군바위 위에 나무 저기서 어떻게 살아갈까???
바위 옆을 요렇게 돌아가야 하네요.
돌아 나오면 다시 이런 바위들이
다시 오르고
이제 정상이 보이네요.(저 건물)
이 산에 이렇게 큰 건물이 필요한가???
정상까지 2시간 정도 걸렸네요.
단체사진
정상석 뒤쪽에서 내려다 본 마을 모습
2km만 내려가면 됩니다.
정상에서 우측으로 하산입니다.
너무 멋있는 모습에 앞서 가는 일행을 불러 세웁니다.
한장 찍고 가실게요.
우리가 지나온 곳이겠죠.
길도 아닌 곳 같은 질어서 넘어질 것 같은 길을 내려갑니다.
다행이 길이 나오네요.
시야가 흐리지만 앞에 산이 아쉬워 다시한번 찍어 봅니다.
개덕사 이제 다 내려온거네요.
이 곳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정상을 올려다 봅니다.
지나오는 길에 전원 주택단지가 있네요.
와우!!! 내려오니 하산주를 주네요.
막걸리에 김치찌게(총무님 솜씨) 아주 맛있네요
회원중 한 분이 과메기와 야채를 준비해서 이렇게 배푼다고 하네요.
대성웰빙산악회 아주 좋아요.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 산행을 준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