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호명산

수지주민 2013. 1. 28. 20:52

 

 

7,호명산

 

1월26일 토요일

아침일찍 상봉역에서 춘천행 전철을 타고 청평역에서 내렸다.

날씨가 추워 역안에서 산행 준비를 맞치고 '걷기시작

모텔과 모텔사이를 지나서 개울을 건넜다.

처음부터 빙판길이다. 조심 조심 안전이 제일이지

서로 넘어지지 않게 격려하면 산행시작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호명산

처음부터 빙판길  살금 살금 어렵게 올라간다.

 

 

 

 

드디어 정상

옛날에 호랑이가 살았다고 하더니  쉽게 길을 내주지 않는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하산길시작

휴 호수까지 얼마나 가야하나

 

 

 

 

 

드디어 호명호수에 도착

다같이 인증샷

 

 

 

 

 

눈에서 뒹굴어두보구 장난두치구

다같이 동심의 세계로

 

 

 

 

 

 

 

해가 뉘엇 뉘엇 어서 하산을 해야지

여기서부터 상천역까지두 한시간은 족히 더내려가야하는데

끝까지 빙판길 호명산은

나에게 쉽게 길을 내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