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116.도봉산-y계곡

수지주민 2014. 8. 28. 17:29

 

 

116.도봉산

2014년 8월 27일

 

도봉산역-다락능선-포대능선-y계곡-마당바위-도봉산역

 

 

낮기온이 30도를 올라간다고 하지만 산에서 느끼는 기온은 완전히 가을 날씨

이마에 땀은 흐르지만 바람이 신선하고 너무 상쾌하다.

딱 산행하기 좋은 날씨~~~

 

 

한달 반만에 처음으로 산행길에 나섰다.

왼쪽 허리가 아퍼서 물리치료에 침도 마져보고 집에서 계속 쉬었지만

아직도 계속 불편하지만 그냥 계속 집에만 있을수가 없어서

민폐끼치지 않을 정도에서 돌아와야지 했지만

산을 향한 이네 마음 멈출수가 없어 끝까지 go go~~~~

 

 

 

 

 

 

 

 

 

이 곳에서 산행 준비

 

 

 

 

오늘 산행 같이할 님들

 

 

 

 

하늘의 구름이 완전 가을 하늘이죠.

 

 

 

 

 

지쳐서 주져 앉았습니다.

애고고  진짜 힘드네요. 몸이 내 몸이 아닙니다.

 

 

 

 

바위에 누워도 보고, 따뜻한 바위에 누워 하늘을 보고 있으니

이 곳에서 한잠 자고 싶습니다.

 

 

 

 

맛난 점심에 막걸리도 반잔씩하고

 

 

 

 

열심히 오릅니다.

 

 

 

 

다락능선 올라가는 중

 

 

 

 

 

 

 

 

 

포대능선에서

 

 

 

 

우리가 가야할 y계곡

이렇게 사람이 없는 y계곡 처음 봅니다.

 

 

 

 

열심히~~~~

 

 

 

 

 

 

 

신선대 올라가는 곳

반은 올라가고 반은 그냥 밑에서 기다립니다.

 

 

 

 

마당바위에서

 

 

오랫만에  산행을 해서 조금 힘은 들지만 기분은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