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치앙마이-둘째날-2
치앙마이-둘째날-2
2015년 9월 2일
왓 프라탓 도이수텝(1,300m)
1383년 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산 위에 세워진 유서 깊은 사원으로, 태국의 사원 중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사원의 하나로 할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불교성지
순례자 들이 찿아드는 곳이다.
완 프라탓 도이스텝을 보지 않고서는 치앙마이를 말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치앙마이에서 상징적인 곳이다.
치앙마이를 둘러싸고 있는 산들 중 가장 높은 산인 도이스텝 정상에 자리잡고 있어,
산아래에서도 낮에는 물론, 밤에도 밝은 불빛에 비춰진 사원의 웅장함을 볼수 있다.
1933년 스님들이 만든 87구비를 돌아서 올라감
부처님 어깨뼈를 모신 곳이다.
도이스텝 올라가는 길에 있는 치앙마이 대학생들은 입학식과
졸업식에 걸어서 올라가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버스에서 내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보리수 나무
사원과 나이가 같다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치앙마이가 다 내려다 보입니다.
9명의 부처를 모신 곳으로
요일별 생일 요일 부처에게, 절을 하는 사원,
7일의 7명의 부처와, 수요일이 두번이며, 수요일 오전 사원이며, 양띠 사원이라고 한다.
1명의 부처는 왕가를 상징한다.
옥으로 만든 부처님이 매우 신비스러웠다.
주지승에게 축복을 받는 일행
엘리베이터에 내려와서 버스를 기다리며
치앙마이 대학 입구
란나 왕국 보호를 위해 해자로 둘러 쌓인 성벽을 건축하여 사원 및 왕과 귀족을 지켰던
심장부로 들어가 예전 시가지의 모습에서
고대 황실의 흔적을 느껴보러~~
무너진 성벽
화려한 내부
저녁식사, 김치찌게
쏭테우를 타고, 야시장으로~~~
두리안
생긴것이 매우 흉하게 생겼는데, 잘 익은 것은 너무 맛있다.
잘 익은 고구마 같은 질감에 달콤함까지
안 익은 것은 우리 나라 홍어 냄새가 난다고 한다.
두리안
익은 정도를 보기 위해서는 눌러보아 말랑 말랑 한것이 익은 것이라고
맛 있는데 많이 먹을 수가 없다.
고구마 같앗 배가 불러서~~~ 아쉽다. 언제 또 먹을 수 있을지 모르는데
두리안은 차에도 가지고 탈수 없고 호텔엔는 가지고 들어오면
벌금은 물어야 한다고 한다.
과일이 진짜 어마 어마하게 많다.
과일 시장을 걸어서
다시 송테우를 타고 야시장으로
야시장
이 곳에서 실크 스카프와 면 스카프를 구입했다.
엄청 싼 가격에 한장에 만원도 안한다.
이 곳에서는 꼭 바트가 있어야 물건을 구입할수 있다.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 붙어 있답니다.
두리안을 가지고 투숙하면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