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55..추자도-제주올레길18-1

수지주민 2016. 5. 11. 22:16




155.추자도(상추자도-올레길18-1)


2016년 5월 7일


6일 밤 12시 양재역 출발

7일 아침 5시30분 완도 여객터미널 도착, 근처 식당에서 아침 식사

백반-7,000원(엄청 맛 없음)

7시 20분 터미널 대합실 집합, 40분 승선 시작

등급 좌석;3등 객실

금액: 20,500원 단체 할인(20명 이상) 일반요금:25,000원 이상이었슴


10시 30분하추자도 신양항 도착, 민박집 주인이 봉고차로 민박집까지 픽업

각자 숙소에서 짐 풀고, 11시 점심 식사후 12시 부터 트레킹








승선표



우리가 탈  배 입니다.




3등 객실



복도



공영버스가 한시간에 한대씩 운행 합니다.

상 추자도에서는 매 시 정각에 하추자도에서는 30분에




12시에 트레킹 시작




추자 초등학교




최영장군 사당






사당을 나와서 이렇게 이쁜 길을 걸어 갑니다.


사당 뒤에서 내려다 본 마을






봉굴레 산





봉굴레산 정상에서 바다를 바라 보며







미역 귀까지 있는 미역 말리는 중

옆에 떨어진 것이 있어서 먹어 봤더니 아직 비리고 맛은 없네요.

덜 말러서 그런 것 같네요. ㅋㅋㅋ




나바론 절벽을 향하여





등대 쪽 가는 길 아직 등산로가 정비가 안되어서 이런 길로 올라가야 한답니다.



이 곳이 나바론 절벽




이 곳이 등대 저 곳 까지 가야 합니다.



나바론 절벽에서





절벽쪽에서 바라 본 등대 쪽




이 런 길을 오릅니다.



반대편에서 바라 본 나바론 절벽









뒤 돌아 본 나바론 절벽 쪽



위 에서 보니  봉굴레 산 끝이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네요.



이렇게 공사 중입니다. 조금 위험해요.




양 옆에 난간이 없는 곳두 있구요.




공사구간을 지나서 군부대를 지나면




추자등대에 도착 합니다.




지나온 군 부대 쪽



등대에서 바라 본 상 추자도 마을




우리가 배에서 내린 하 추자도 입니다.

다리사이를 상추자도 하추자도로 나눕니다. 하 추자도가 더 큽니다.




추자도 지도 입니다.








숙소에 들어와서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이 버스를 타고,

예초리포구까지 타고 갔습니다. 25분쯤 걸리내요.

잠깐 쉬고 30분에 다시 출발,

한시간 추자도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버스기사님도 아주 친절하고, 거리가 깨끗 합니다.

참 마음이 푸근한 곳이네요.


참 버스비를 카드로 계산하면 돌아 올때 환승이 됩니다.

우린 모르고 현금으로, 1,000원을 내서 다시 돌아오는 길에 버스비를

지불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