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셋째날, 동티벳 구채구-밀레르바 사원
4.구채구 동티벳-밀레르바 사원
2016년 5월 15일
11시 30분 훠쭤스도착
밀레르바 사원;죽어서 신으로 추앙 받는 사람들을 모신 곳
밀레르바는 (1052~1135) 12세기 위대한 시인이자 수행승이다.
밀레르바 불각은 특이하게 9층으로 이루어진 사원이다.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옆에서 삼나무 같은 것을 계속 태워서 냄새가 난다.
향하고는 조금다른 냄새이다. 생나무를 태워서 그런 것 같다.
일 층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금방 스님이 달려 오면서 안된다고 한다.
cctv로 다 녹화하고 있으니 찍지 말라고, ㅋㅋㅋ
3층 창에서 찍은 바같쪽
몰래 6층 인가에서 한장 더
이 곳에서 천장터를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패스
왼쪽 위가 천장터랍니다.
12시 45분
차는 돈을 내고 따로 마셔야 하는 것을 모르고,
일행중 한 분이 가지고 와서 모두들 맛있게 먹고 있는데, 종업원 눈이
왕방울 만 해 졌다.
나중에 모두 계산 했답니다.
2시 창창고원으로 출발
야크때 발견, 잠시 차를 멈추고, 쉬어 갑니다.
어제 남은 롱다도 뿌리고
다시 한번 쉬어 갑니다.
창장 고원
우린 해발 고도가 3,000m가 넘는 곳에서 뛰었습니다.
나중에 가이드 말
다 고도 적응하기 위하여 쉬엄 쉬엄 놀며 가는 거라고 하네요.
야크를 키우며 사는 주민들의 집
5시 20분
사천성 경계선 랑무스 도착
우리 숙소는 감수성이라고 함.
개울(강)을 하나 사이로 사천성과 감수성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사청성사원
이 곳은 어린 스님들이 교육을 하는 사원, 그리등스로 학교같은 역활을 합니다.
호텔에서 저녁식사가 안되어서 식당에 저녁을 주문하고,
동네 구경에 나옵니다.
식당에 양해를 구하고 일행중 한분이 짜장을 만듭니다.
양고기는 우리가 먹던것이 아니고, 그냥 삶아서 나온 듯
좀 질기고, 누린내도 나는 듯
가운데 까만 것이 짜장, 우린 밥에다 비벼서 짜장밥으로~~~
호텔이 난방이 되지 않아서 가이드가 나가서 긴급으로
전기 장판을 구해 왔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없어서 가방을 올릴수가 없어서 종업원들이 올려주고,
팁으로 위안화 10원씩
여행 전 부터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계속 고생을 했었는데 오늘은 아주 상태가
안 좋으네요.
호텔에 도착하자 마자 화장실을 다녀오고,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눈을 뜰수가 없고, 종신이 없네요.
ㅋㅋㅋ 고산증 걱정도 안했는데
하루가 또 지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