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넷째날. 동티벳 구채구-랑무스
5.동티벳 구채구-랑무스
2016년 5월 16일
6시 30분;기상, 7시 30분;아침식사, 8시 20분;출발
8시20분;감수성 사원 탐방(천장터까지)
11시;출발, 1시간 30분을 비포장 도로를 달려서 점심식사할 식당으로
1시30분 출발;루얼까이 초원을 지나 탕크 도착
4시 20분;황하구곡만 입구 도착
4시 50분;호텔 도착
6시;저녁식사후 휴식
7시 30분
일행 중 한명 방에 모여서 어제 넉다 남은 짜장에 햇반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감수성 사원 관광에 나섰다.
호텔 옆 사천성 사원
걸어서 감수성 사원으로 향합니다.
감수성 사원
화려한 금박의 감수성쪽 사원은 일반신더들을 위한 개방형 사원 세츠히스
입장료를 받네요.
하지만 검사하는 사람은 없네요.
마니통을 돌리는 사람들이 없고, 한산 합니다.
집 안에 커다란 마니통을 남자분이 혼자서 돌리고 있습니다.
조금 오르자 이렇게 멋잇는 풍광이 펼쳐진다.
동야의 알프스라고 부른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산 아래로 쭉 길이 난 곳을 트레킹 하는 1박 2일 코스가 있다고 한다.
아쉽다. 나도 그 속을 걸어보고 슆다.
위에 보이는 천장터까지 올라갔다 네려 올것이다.
천장터 위로 독수리가 날고 있다.
티벳 장례인 천장을 하는 날은 독수리가 수백마리가 날라다닌다고 한다.
천장터 모습
천장을 한 흔적으로 도끼와 칼이 있고, 뼈조각이 널려 있다.
천장은 사람이 죽으면 토막을 내어서 가루로 만들어 곡식과 섞어서
뿌리면 독수리가 와서 먹는다고 한다.
살인자나 범재자의 뼈는 독수리가 먹지를 않아서 장례를 치르고, 독수리가
많이 모여서 남기지 않고, 먹어주어야 한단다.
하얀것이 뼈조각이다.
다시 돌아서 내려간다.
무슨 생각을 하면서 내러갈까?
사원 있는 쪽으로 돌아서 내려간다.
이쪽두 학교 건물이 있다.
대웅전
예불이 끝나고 스님들이 나오고 있다.
스님이 지니고 가는 물로 깨끗하게 정화된다고 믿고,
한 여인이
사원 안 화장실 1위안을 받고 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한니깐 도망을 가신다.
화장실 모습
마니차
티벳트의 사원에는 커다란 통이 나란히 진열 되어 있는데, 그 것은
불경을 새겨 넣은 마니차이다.
마니차 또한 손으로 돌리면 불경을 읽는 것과 같다고 한다.
티벳탄들은 그것을 돌리며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워 진다고 믿는다.
마니통은 개인 소유의 불경이요.
마니차는 사원에 비치된 사원 소유의 불경이라 할수 있다.
11시 사원에서 출발
얄릉강을 사이에 두고 감수성과 사천성으로 나뉘는 ㅇ랑무스를 뒤로하고,
루얼까이 초원으로 출발
점심식사 할 곳이 없어서 비포장 도로를 1시간 30분 가량 달려서 왔다.
쇼핑몰 같이 생긴 곳이다.
12시 30분 점심식사
2시 10분
초원에서 잠시 휴식
차장 밖으로 야생화가 만발이다.
탕크 도착
탕크란 보살림이 보이는 곳이란 뜻, 면적은 서울 크기 만하다고 한다.
야크때를 구경 했는데 갑자기 우리 있는 쪽으로 와서 혼비백산 ~~~
반대편 쪽으로 여유있게 몰고 간다.
예날에는 야크가 10~20만원 사이여쓴데 이제는 한마리에 100만원 정도해서
야크 주인들은 부자라고 한다.
잠시 과일을 사기위해서 들린 곳
4시 50분 호텔 도착
호텔에 도착하니 비구름이 몰려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오눌은 호텔에서 일찍 쉬는 것으로 했다.
저녁식사하러 나오라고 해서 걸어가는 줄 알고, 중무장을하하고 나왔다.
호텔에서 부페로 먹는다고 한다.
여자분들은 대부분 먹고 싶지않고, 룸에서 누룰지를 끓여서 먹기로하고,
다시 숙소로 들어갔다.
호텔 고도
밤에 호텔 직원들이 전통 춤을 추며 손님들을 맞이 하였다.
일행중 한 명이 머리가 많이 아퍼서 산소 호흡기를 끼고,
산소를 마시기로 했다.
난 이날 썬그라스를 분실했다.
차에서도 끼고 있었는데 나중에 밤에 찾아보니깐 썬그라스가 없다.
ㅋㅋㅋ 이 것이 귀신이 곡할 노릇~~~
다른 사람을 의심할 수도 없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