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열한번째날, 동티벳 구채구-아미산
13.동티벳 구채구-아미산
2016년 5월 23일
6시;기상, 7시;아침식사, 8시;출발
10시 30분;아미산 입구 도착
12시 30분;점심식사
1시;트레킹 시작
3시 30분;트레킹 종료
4시30분;아미산 입구 도착지점 도착
호텔 창가에서 내려다 본 모습
도시가 깨끗하고, 중국이 아닌 유럽 같은 모습
오늘도 비가 온다. 아미산이 미끄러울것 같으니 밑에 있는 복국사를 관람하고,
야외 온천을 하는 것이 어떠냐고, 가는 길에 가이드가 물어 온다.
하지만 우리 일행의 여행 일기 운을 믿고, 우선 출발하여 그 곳에 가서 결정하기로
거짓말 처럼 날씨가 맑다. ㅋㅋㅋ
아미산
어메이산은 우타이산, 푸터산, 주화산과 더불어 중국 4대 불교 성지의
하나인데 특히 보현보살의 영장으로 알려져 있다.
높이 3,092m,쿤륜산계 동쪽 끝 췽라이산맥 중의 한 산으로 고생충의 사암,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많은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5,000여종의 식물과 2,300여종의 동물이 서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1996년에는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어메이산은 불교가 전래되기 전부터 도교의 성지였다.
이후 불교가 전래되어 융성하면서 불교의 성지로 변모되어갔다.
특히 산중에 있는 복호사는 도쿄사원으로 창건되었다가 불교사찰로 변화되었다.
그외 보국사, 만년사, 금정사,우심사등의 절이 많이 있다.
특히 금정사에는 높이 48m의 사면십방보현좌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0시 30분 도착
어메이산 입장료
이 곳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을 올라가야 한다.
중간에 휴계소에서 10분간 휴식도 한다.
올라가는 길에 공사가 한창이다.
버스에서 내려 이 곳에서 점심식사
트레킹 시작
안개가 많이 끼어서 걱정이지만 빗방울도 가끔씩 내린다.
원숭이 깡패들이다.
먹을 것을 가지고 올라가면 무조건 뺏는다.
아이가 가지고 올라가는 사과를 빼았고,먹던 옥수ㅅㅜ까지 ㅋㅋㅋ
40분 정도 걸어 올라와서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올라간다.
상행;65위안, 하행;55위안 서로 요금이 다르네요.
이 곳에서도 인력거를 타고 오를 수 있네요.
케이블카 상행선 타는 곳
이 런 모습을 기대하며~~~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트레킹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
계단이 많음, 무릎 조심해야 겠죠.
물건을 지게에 지고 날으는 사람이 많네요.
"사면십방보현좌상"은 공사 중 입니다.
이런 모습을 기대하며 왔는데
부처님 이마라는 금정
금정에서 내려다 본 모습
사면십방보현좌상 공사 하는 내부 모습
아미산은 이런 모습인가 봅니다.
불상을 판매하는 것인가 봅니다.
이 곳은 일출을 보는 명소인 듯
하행 케이블카 티켓
편안하게 올라가시네요.
중간 휴계소
다시 성도로 나와서 호텔에서 저녁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