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무등산(1,187m)(명산74번째)

159.무등산(1,100m)(명산74번째)

원효분소-쇠가마터-치마바위-무등산옛갈2-목교-서석대-입석대

2017년 12월 1일

몇년전부터 벼르고 별러서 드디어 무등산에 오르다.

낮기온이 영하5도라고해서 겨울산의 상고대를 기대하며 무등산을 향하여 달렸다.

가는 동안에 보이는 산들이 모두 해빛이 짠 ㅋㅋㅋ 상고대는 저멀리 ~~~~

무등산 사진에 나오는 설산도 아니고, 단풍이있는 산도 아닌 그냥 산

오늘은 그냥 무등산에 오른 것으로 만족해야 할듯

무등산은 정상은 군부대가 있어서 오르지 못하고 서석대까지만 오를 수있다.

서석대를 정상으로~~

원효분소에서 산행 시작

서석대 엣길2구간으로 오르는 것이다.

처음 오르는 구간은 둘레길 수준으로 앚 오르기 쉽다.

오르면서 왼쪽으로 계속 천왕봉쪽을 바라볼수 있다.

광주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 온다.

밑에서 본 서석대

서석대에서 바라본 광주

남편과 함께 인증 샷

위로 정상(천왕봉)이 보인다.

무등산은 어느쪽으로 바라보던 물이 흐르고, 광주시내가 보인다.

뒤쪽이 입석대, 오른 쪽이 장불재

날씨가 추워서 염려했던 것보다는 어렵지 않게 다녀왔다.

다시 한번 상고대를 보러 다녀와야 할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