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8.OAK MEADOW PARK

수지주민 2019. 5. 8. 17:00



2019년 2월 23일


어린이 기차도 탈수있고, 호수도 있는 곳으로 소풍을 가기로 했다.

작년 가을에 보구 몇달만에 만나는 손주들이지만 많이 큰것같은 기분이 든다.

딸과 사위도 조금은 더 성숙해 졌나~~~





어린이 기차





아직 티켓을 판매할 시간이 안되어서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산책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하다.




처음엔 딸과 나 손주들을 데리고 타기로하고,

다음엔 남편과 사위가 아이들을 다시 데리고 타기로 했다.

손주가 기차를 두번이나 탈수 있어서 신이나서 팔짝팔짝 뛴다.






우리 식구가 눈에 들어온다.









생맥주를 만드는 시설이 가게 안에 따로 있다.





음식을 너무 많이 시켰네요.

어른4명에 아이2명인데, 어른6인분 아이2인분 ㅋㅋㅋ

우리가 많이 먹긴하지만 사위가 배가 많이 고픈듯하네요.




동네가 깨끗하고 이뻐서 산책에 나섰습니다.





선물 하나씩 들고 기뻐서, 한국에 살면 가끔 장남감을 사줄수 있을 텐데

아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