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4일차. 조지아-트빌리시에서 키즈베기로 이동
4.조지아
2019년 5월 26일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도착, 전용 버스로 오늘부터 이나라를 떠나는 날까지
함께할 버스를 타고, 므츠헤타 스페티츠호벨리 대성당으로 이동,
이곳에서 이른 점심식사를하고,
조지아 일정
트빌리시
위치;조지아 중동부, 쿠라 강 상류 연안
언어; 조지아어
대륙; 아시아
트리알레티 산맥과 카르틀리 산맥 사이를 흐르는 쿠라강 유역에 자리잡고 있다.
458년에 건설되었으며, 같은 해에 조지아 왕국이 수도를 므츠헤타에서 트빌리시로 옮겼다.
1,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장엄한 분위기의 스베티츠호벨리 성당은 조지아의 기독교의 개종을 상징하기 위해
4세기 세워진 최초의 성당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독특하고 환상적인 프레스코 벽화로 장식되어 있으며 우뚝 솟은 내벽을 가진 이 성당은
조지아에서도 최대의 고대 건축물이다.
또한 수세기 동안 조지아 왕들의 대관식과 장례식등이 이루어졌던 장소이기도 하다.
주차장에서 성당까지 가는 길목에 이쁜 가게들과 음식점들이 있다.
기념품을 사려면 이곳에서 구입해야 한다.
스베티츠호벨리 성당 모습이 보이기 시작
성당과 카페트 파는 가게 앞에서 한장
성당 안으로 줄을 서서 들어감
이 곳에서 식사와 와인을 마심
아주 맛있게 머겄음,
2,즈바리 사원
4세기 초 성녀 니노가 세운 나무십자가가 큰 기적을 일으켜 건립한 사원이다.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모습이 이뻐서
뒤 돌아서 다시한번 담아보고,
3, 아나누리로 이동
아나누리 성채
코카서스 산맥에 위치한 아나누리 성채는 13세기 아라그비 백작의 성이였으나
수도원 성채와 교회가 함께 들어서 복합 건물이다.
성채 뒷편 망루에 올라 진발리 호수와 성채의 전경은 장관을 이룬다.
너무 평화로운 모습~~~
망루와 진발리 호수
4,구다우리로 이동
모자이크 파노라마 조형물
조지아 구다우리에 위치한 모자이크 조형물은 소련 시절 러시아와 조지아 양국간의
우정의 기념비이다.
모자이크 타일화가 붙어있는 이 거대한 기념비는 12개의 아치를 두고 콘크리트와 돌로
쌓아 올린 것이다.
담배공장 노동자들의 일상을 표현한 타일화는 단순하면서도 분방하게 현실과
그 현실에서 비롯한 희망과 꿈을 모자이크로 표현한 그림이다.
카즈베기 도착
호텔에서 바라본 카즈베기 산
밤새 기차를 타고, 하루종일 버스로 이동하여 피곤한 몸을
가지고 온 누룽지와 반찬으로 저녁을 먹고, 쉬기로 함
물론 가게에서 쏘세지와 와인도 사다가 함께~~~
내일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