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184,지리산-실상사

수지주민 2019. 7. 19. 22:19




5, 지리산 -실상사


2019년 7월 5일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요번 지리산 여행은 너무 행복했고, 나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가진 여행이었다.

함께한 일행들도 모두 좋았지만 지리만이 가져다 줄수 있는 포근함과 넉넉함을

온 몸으로 느끼며 여행을 한 것이 너무 좋았다.

곧 다시 지리산 품으로 안길것 같은 마음이다.


느긋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실상사에 들려서 구경을하고, 인재터미널에서

보리밥으로 이른 점심을 먹고, 청주시외 터미널에서 해어지기로 했다.


실상사




기와탑











보광전 동종








실상사 철조 여래좌상






실상사에서 바라본 지리산


















인월시장 안에 잇는 보리밥 부페

일인당 5,000원



하늘에 구름이 꼭 강아지 같아서





휴게소에서



이번 여행을 맞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