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185.지리산-로타리 대피소
수지주민
2019. 9. 6. 10:28
6.다시찾은 지리산
2019년 8월 26일
8월26일~3일 까지 지리를 누비다.
오늘은 새벽부터 일행들과 만나 중산리로 출발,
오늘은 로타리 대리소까지 가는 일정이다.
가는 도중 휴계소에서 간단하게 빵과 커피 방울토마토로 아침 식사를하고,
유평마을 도착 산나물 비빔밥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하늘아래 첫동네 팬션에 차를 주차하고, 쥔장 도움으로(30,000원 지불) 중산리 탐방안내소 까지
편안하게 았다. 1시간에 한대씩 있는 환경 교육원까지 가는 버스를 놓쳐서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다.
환경교육원까지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대피소까지 2.7km,
칼바위쪽으로 올라가면 3.3km이다.
칼바위 쪽이 경치가 좋다고 했는데 그냥 그렇다.
3시에 출발, 6시 20분에 대피소 도착,
저녁 먹으니 깜깜, 비가 오기 시작 할일이 없네 잠은 안 오고,
대피소는 1층은 남자, 2층은 여자, 2층에는 우리 일행 5명
아랫층 남자들은 탐방로에서 일하시는 분들인듯 조용히 주무시고, 새벽에 나가셨다.
점심식사
산나물 비빔밤이 아주 맛있었다.
당귀나물이 들어가서 맛이 특이했다.
중산리 탐방소 앞에서
칼바위
칼바위까지 너무 천천히 올랐다. ㅋㅋㅋ
몸들이 풀리지 않아서, 등짐을 지고 오르니 속도가 나질 않는다.
소녀같은 언니 힘든 내색도 못하시고, 열심히~~~
망바위 입니다.
로타리 대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