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190,지리산-지리산 휴양림
수지주민
2019. 9. 7. 13:44
11,지리산 휴양림
2019년 8월 31일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한 달쯤 살면서 지리를 더 자세히 여기저기 다녀보고 싶네요.
남은 음식을 모두 먹고, 짐을 싸서 차에 실어놓고, 10시에 하는 숲 해설을 들으러 입구로 향합니다..
잠자리 해설사의 숲 해설을 듣고 다시 지리에 와야하는 목표가 생겼어요.
휴양림을 한바퀴 도는 숲길을 산책하고, 1시간 소요.
휴양림 앞에 있는 피자 집에서 피자 2판으로 점심을 먹고, 오도재에 들려서 집으로 왔답니다.
숲 해설 듣는 중
숲길 산책
이렇게 빨간 색은 곰이 활동하는 지역 표시랍니다.
휴양림 안에서도 곰을 만날수 있답니다.
숲길이 너무 좋답니다. 안보구 그냥 집에 갔으면 억울할뻔 했답니다.
점심식사
오도재
요번 여행을 맞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