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중남미-19일째-페루-마추픽추
237,중남미-19번째-마추픽추
2020년 2월 14일
마추픽추
해발 2,430m에 자리한 마추픽추는 열대 산악림 가운데, 잉카 제국의 절정기에
건설되었으며 가장 놀라운 도시 창조물로 평가될 만한 이 유적의 거대한 벽, 테라스, 경사로는
마치 자연적으로 깎어서 형성된 절벽처럼 보인다.
안데스 산맥의 동쪽 경사면에 있는 이곳의 자연 환경은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아마존 강 상류의 분지를 에워싸고 있다.
아침 7시에 투어 버스를 타고, 표를 구입하고, 줄을 서서 차레대로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다.
마추픽추 관광 안내소에서 부터 시작,
우리 일행이 13명인데, 입구에서 투어 가이드가 없으면 들어갈수가 없다고,가이드를 구해서 같이 들어가야 한단다.
할 수 없이 현지가이드를 구해서 입장현지 가이드는 말이 통하지 않으니깐, 길 안내 회원들 사진찍어주는 정도,하고,
여자분인데 그래도 열심히 설명하고, 우리들을 챙겼다.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마추픽추를 가는 날이다.숙소는 열악하지만 나의 꿈을 위하여 모든 것을 감수할 수 있다.
어제 아침 쿠스코에서 부터 고산 증세가 있어서 걱정이 앞서지만~~~
일기예보는 하루종일 비에 천둥번개가 동반 한다고 하지만 나의 주님은 나의 기도를
들어 여기까지 오게 하심은 좋은 일기를 주실줄 믿고, 출발이다.
안개에 가려서 가끔 보였다 가렸다 하더니 잉카 브릿지를 같다 왔더니 완전 안개가 걷혀서
구름한점 없는 모습으로 마추픽추, 와이드픽추까지 모두 한번에 보여주신다.
감사에 감사를~~~ 몸은 힘들지만(고산증으로), 넘나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12시쯤 시내로 내려와 점심을 먹고, 피자와 타코, 바가지씀, 세금포함봉사료 22%를 지불,
다른 일행들은 봉사료 없이 저렴한 가격에 송어를 먹었다고 하는데
먼저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봉사료가 있는지 물어봐야 한다고 함.
기차역 근처에서 스웨터 한개씩 커플로 사입고, 쿠스코 오는 기차를 타고(4시 30분),
기차에서 간단한 음료와 샌드위치를 줌,(잉카 트레일)
다시 버스를 타고(2시간), 기차하고 연계되어서 버스 번호를 지정해 줌,
호텔로 돌아와 쿠스코 시내 관광,(12각 돌과, 아르마광장, 성당)을 밖에서만 보고,
호텔로 복귀, 누룽지를 끓여서 대충 먹고, 기차에서 준 샌드위치와 잠자리에 듦.
요기서 버스표 구입
처음 올라갈때는 안개에 가려서
관광 안내소 입구
마추픽추 입장료 구입
먼저 잉카 브릿지를 다녀 오기로 합니다.
이 곳에서 잉카브릿지를 가려면 신고를 (이름을 적고)하고 갔다와야 합니다.
잉카 브릿지 입니다.
다시 돌아갈때도 흔적을 남겨주고,
안개가 걷히기 시작합니다.
와이드 픽추가 완벽하게 보입니다.
안개가 걷히고 해가 나니깐 더워서 이 곳에서 잠깐 휴식을 하며 쉬어봅니다.
시장 구경
점심
기차역
쿠스코 12각 돌
성당
아르마스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