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중남미-21일째-티티카카 우로스섬
239,중남미-21일째-티티카카 우로스 섬
2010년 2월 16일
티티카카 우로스 섬 투어 후 오후에 코파카바나로 이동,
티티카카 우로스 섬 보투 투어
남 아메리카 알티플라노 (Altipland) 고원 북부에 위치한 호수의 서반부는 페루,
동반부는 볼리비아의 영토이다.
면적 8,72km, 최대 수심 281m, 평균 수심 107m로 남아메리카 최대 담수호이다.
수량도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풍부하다.
호수면의 해발 고도는 3,810m로, 운송로로 이용 가능한 호수 ,즉 상선이 다니는
호수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 안데스 산지에서 모인 물은 데사과데로 (Desaguadero) 강을 통하여
남쪽 멀리 포오포(Poopo) 호 까지 흘러나간다.
호수 내에는 원주민들이 40여개의 인공섬을 만들어서 수상 생활을 하고 있다.
선착장에서 가이드 투어로 보트를 타고, 우로스섬으로 이동
TV에서 보던 우로스 섬을 직접가서 체험하는 것이다.
갈대로 만든 섬 위에 태양열 시설도 갖추어져 있는 아주 현대적인 섬이다.(이런건 생각도
못했는데 태양열이라니 ㅋㅋㅋ)
섬에 도착하면 가이드가 집을 어떻게 만드는지 섬을 어떻게 구축하였는지 시험을 보이고,
집 구경을 시켜준다고, 집안으로 들어가서는 물건을 팔기 시작한다.
사진 한장을 찍으려고 해도 돈을 주던지 물건을 구입해야 응해준다.
어린아이에게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집으로 도망간다. 초코렛과 돈을 주니 사진을
같이 찍어 준다.
다시 갈대로 만든 배를 옵션으로 타라하고 5솔을 요구,배두 노를 젖는 것이 아니라
모터 달린배다, 완전 동심 파괴다.
갈대로 만든 섬위 카페에 내려주면 거기서 물건을 사던지 카페에서 차를 마시던지,
(이것 밖에 할께 없음),처음 탓던 배가 데리러와서 투어가 끝이난다.
호텔로 돌아와 광장 카페에서 식사를 하고, 볼리비아 코파카바나로 이동 로컬버스를 타고,
역에서 남은 페루돈을 모두 쓰기위하여 생수와 간식거리 구입,
리조트 도착, 밖으로 나갈 시간이 안되어 리조트 식당에서 송어와 스테이크, 와인으로 식사
맛이 좋았다.
아르마스 광장-아침
아저씨 한분이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고 계신다.
호텔 아침 식사
티티카카 호수 투어 시작
보트를 타자마자 가수(원주민) 한명이 타서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줌(팁을 줘야 함)
태양열
이분이 가이드 열심히 설명
티티카카 호수 지도, 페루 볼리비아 모두 표시가 되어있어서
목걸이 구입하고 사진 한장
5솔 주고 배두 타주어야 하고, 아이가 타서 노래부르면 팁도 줘야한다.
안 주면 울어요, 두명에게 각자 주어야 합니다.
선착장으로 나와서 원주민 아주머니와 함께
광장 카페에서 점심식사
버스타고 코파카바나로~~~
구경 통과 할때 버스에서 내려서 출국 심사 받고, 걸어가서 다시 입국심사,
버스 안에 화장실도 있음
페루 입국 심사하는 곳에 있는 성당
입국 심사하는 곳에 화장실(유료)과 환전소,
이틀 동안 묶을 리조트
리조트 내부
숙소에서 내려다 보이는 티티카카 호수
리조트 식당
스테이크, 송어요리,송어가 엄청 크다.밑에는 밥이 있는데 먹지 못함,
배가 불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