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250,중남미-32일째-칠레-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1일째

수지주민 2020. 4. 6. 12:19



250,중남미-32일째-토레스 델 파이네 -1일째


2020년 2월 27일 


토레스 델 파이넬 트레킹-1일차


새벽 5시 기상, 6시 20분 출발, 숙소 앞이 버스 차고지여서 터미널까지 편안하게

버스를 타고 도착, 맘씨 좋은 기사님 덕분

7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2시간 이동,중간 중간 사진 찍을 곳에서 세워줌.

1시간쯤 지나서 삼도봉이 조망되는 곳에서 사진 찍으라고 버스에서 내려 줌

국립공원 앞에서 내려서 비디오를 보여주고, 주의 사항과 안내사항 싸인을 하여야 입장할수 있음

다시 버스를 타고, 사진 찍는 곳에서 5분간 사진을 찍고, 푸레도 선착장으로 이동.

푸데도 선착장 도착후 줄을 서서 배가 들어오는 데로 탑승(30분 정도)

그란데 빙하 선착장 도착, 배에서 내려서 3분 정도 걸으면 오늘의 캠핑장 파이네 그란데 산장 도착

텐트를 배정 받고, 침낭도 함께 점심식사(어제 만든 볶음 밥)를 하고 휴식


바람이 너무 심해서 그레이 빙하 전망대까지 가야하는데 포기하고, 어슬렁거리며 쉬기로 한다.

걸어다닐수 없을 정도로 바람이 심하게 분다.


저녁은 준비해온 주머갑과 라면 1개로 대충 먹고, 텐트에서 잠을 청해 본다.





버스 터미널



삼도봉이 보이는 곳에서












국립공원 이 곳까지 버스를 타고 와서 비디오를 본다음 작은 버스로 갈아탄다.



서류에 싸인도 하고,










푸데도 선착장



그란데 선착장 까지 가는 승선료.



그란데 빙하 선착장



파이네 산장 가는 길



텐트가 쳐져 있는 것을 배정받아서 침낭은 따로 받아서 들고 가면 된다.





사무실과 식당, 숙소가 같이 있음



우리가 붂을 텐트


W트레킹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