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중남미-39일째-아르헨티나-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
257,중남미039일째-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 트레킹
2020년 3월 5일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
칠레와 국경선에서 가까운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은 카미 호수 북쪽에서부터 비글 해협 해안에
이르는, 안데스 산맥 남쪽 끝자락 63,000ha를 보호하고 있다.
수 킬로미터의 하이킹 트레일은 폭포를 지나고, 숲을 가로지르고, 토탄 늪을 건너, 바위투성이
해안선과 눈 덮인 산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잇다.
가는 길에 콘도르, 알바트로스, 가마우지, 주황색부리의 붕어오리 등을 볼 수도 있다.
특히 빙하가 서로 다른 색깔을 보여준다. 계절에 따라
아르헨티나에서는 유일하게 해안 지방에 위치한 국립공원인 티에라 델 푸에고의 산들은
깊은 빙하 계곡으로 나뉘어 있으며, 계곡에는 호수와 강이 흐른다.
호텔에서 아침에 바라본 일출이 장관이다.
숙소가 1층은 주방, 거실 2층은 침실, 2층에서 찍은 모습
짐을 꿀여서 로비에 맡기고, 오늘 밤에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이동해야학 때문,
9시에 출발 어제 비글해엽 투어한 곳 옆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30분 만에 도착
버스비, 900*2=1,800페소, 입장료 560페소,
버스 터미널
,요금은 택시나 버스나 비슷한데 공원에서 나올때 택시가 없을 수 있어서 투어버스 이용
트레킹 지도
공원 입구
입장료
땅끝마을 우체통 옆 사무실에 들어가면 할아버지가 3$을 내면 여권에 도장을 찍어 준다.
슬렁슬렁 트레킹에 나선다. 8~9km를 5시간에 걷는 것이다.
간는 중간 중간 간식도 먹고, 준비해간 도시락(빵, 바나나, 음료수)를 먹으며 경치를 감상한다.
사진은 별로 찍지를 않았다. 꼭 우리나라 섬 산행하는 기분, 경치도 그렇고,
출발 지점에서
딱딱구리가 나무를 열심히 ~~~
도착 지점에 카페테리아가 있다. 이 곳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시원하게 맥주 한잔과 커피를 마시고,
3시 10분 차를 타고,버스 영수증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 돌아올때 검사 하면서 태워 줌.
저녁을 먹고, 호텔로 들어가려고, 식당을 기웃거려 보아도 모두 저녁 7시까지 휴식이다.
할수 없이 호텔로 들어가기로 하고, 시내 버스를 타보았다.
현금을 내니깐 받지를 않아서 현지 청년과 아가씨 둘이서 각자 버스 요금을 카드로 계산을
해주어서 무사히 버스를 탈수 있었다. 현금으로 버스요금을 주어두 받질 않는다.
감사하며, 우리나라에 온 여행객들이 요금 때문에 당황할때 도움을 주어야 겠다
생각을 해 본다.
호텔 옥상에 올라가 어제 사 놓은 와인과 남은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이동,
이제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