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260,중남미-42일째-아르헨티나-이과수폭포

수지주민 2020. 4. 9. 10:28

 

 

260,중남미-42일째-이과수 폭고

 

2020년 3월 8일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이과수는 원주민 과라니 족이 붙인 이름으로 "큰 물"이라는 뜻

미국 대통령 부인 엘리너 룾벨트로 하여금 "불쌍한 나이라가라"라고 탄식하게

만들고 만 바로 그 "큰 물"이다.

너비 4.5km에 평균 낙차 70m.크고 작ㅇㄴ 폭포의 수가 275개에 이른다.

너비와 낙차만을 놓고 본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다.

브라질 파라나 주의 쿠리치바 근처에서 발원해 수 백 킬로미터를 달려온 이과수 강이 아마존 남부에서

흘러온 파라나 강과 만나서 폭포가 되어 쏟아져 내린다.

두 강의 낙차와 풍부한 유량이 이토록 거대한 폭포를 만ㄷㄹ었는데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원시림으로

뒤덮인 주변은 폭포와 살림과 계곡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한다.

 

 

 

 

 

여기도 가물어서 이과수 폭포에 물이 적어 보트 투어가 취소 되었다고 한다.

우울한 기분으로 떠났는데 입구에 도착하니 메표소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알아보니 반만 운행을 한다는 것이다. 오~~~이렇게 반가울수가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는 투어 형식으로 진행을 한다.

 

1, 정글투어;찦차를 타고 가서 정글 깊숙히 들어가는 동안 공원 가이드가 정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면 들으면서 보트 타는 곳까지 찦을 타고 들어가는 것이다.

 

 

 

 

 

이과수 폭포 입구,메표소

 

 

 

 

매표소 요금 우린 800페소짜리를 구입

 

 

 

 

 

 

이과수 폭포 지도

 

 

정글 투어 표

 

 

 

찦을 타고 가이드 설명을 들으면서 이동

 

 

 

2,찦차에서 내려서 줄을 서면 방수 포를 하나씩 준다. 여기에 물에 젖으면 안되는 개인

용품들을 넣는다. 옷이랑 신발 등 등, 알아서

 

 

 

보트를 타러 갑니다.

 

 

 

수영복을 입는 게 좋아요. 젖으면 금방 마를수 있게

 

 

 

 

 

 

 

 

 

 

 

 

보트가 운행 중일때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다가 잠시 멈추어서 사진 찍을 시간을

줍니다. 이때 찍고, 물맞으러 폭포 속으로 고 고~~~

 

 

3, 구명쪼끼를 받아들고, 보트에 올라타서 폭포 가까니 가서 구경하고, 물론  폭포 밑으로가서

물싸대기도 맞아보고, 물싸대기 맞고 기분 좋은경험도 하고,

 

 

 

 

4, 다시 트럭을 타고 나와서 점심식사를 하고, 이번에는 걸어서 기차레일을 타고 악마의 목구멍을

보러 가는 것이다. 기차에서 내려서 15분 정도 데크길을 따라 걸어가면 폭포가 나온다.

엄청난 소리와 함께 물보라가 일기 시작하면 도착한 것이다.

단 데크길을 걸어갈때 따가운 태양에 그대로 노출이 되무로 썬크림 필수,

양산을 쓰는 사람들은 한국사람들 밖에 없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좀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것 같았다.(좀 타면 어때서)

 

보트를 탔을때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이 적어 보였는데 위에서 내려다보는 이과수는

정말 대단하다.

 

 

 

점심먹고, 기차레일 표를 다시 사서 타고, 악마의 목구멍을 보러 갑니다.

 

 

 

 

 

 

 

 

 

 

 

 

 

 

폭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5, 다시 기차를 타고, 입구까지 나오면 투어가 끝이다.세계 3대 폭포 중 한나를 오늘 본것이다.

정말 대단하다. 물이 없는대도 이정된데 물이 많을 때는 어떠했을지 상상이 안된다.

 

 

 

 

 

숙소 입구에 택시 회사가 있어서 2틀동안 예약을 해서 편안하게 왔다갔다 할수 있었다.

우리가 투어를 맞치고 내려오니깐 아침에 탔던 택시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호텔로 편히 돌아왔고,

다시 가방을 가지고 브라질로 들어갈때도, 이 택시를 타고 국경을 넘어가기로 했다.

정말 간단하게 우리나라 톨게이트에서 요금내듯이 우린 차를타고, 운전수가 서류를

건내니깐 통과하란다. 심사대도 우리나라 톨게이트처럼 여러개의 심사대가 있었다.

 

입국심사는 브라질로 들어와서 택시에 내려,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통과, 택시 운전수가

서류를 건내니깐 우리 여권에 도장 꽝꽝 끝이다.

 

6,국경에서 가까운 리조트에 도착, 저녁을 먹고, 수영장에서 사가지고 온 와인을(아르헨티나 돈을 

다 쓰기 위하여 호텔 앞 마트에서 사가지고 온) 프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병, 유리컵을 수영장에서 못 쓰게해서)

 

산후안 에코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