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261,중남미-43일째-브라질-포즈 두 이과수

수지주민 2020. 4. 9. 11:03

 

 

261,중남미-43일째-포즈 두 이과수

 

2020년 3월 9일

 

브라질 쪽 포즈 두 이과수폭포

 

어제 투어해준 택시로 편안하게 오늘도 9시에 만나서 폭포가는 길에  먼저 환전소에

들려서 환전을 하고, 말이 통하지 않아서 주차장에 세워주길래 첨엔 어리둥절, 다른

택시에서 내린 일행들이 환전소로 들어가서 우리도 따라들어가 환전 함.

 

브라질 폭포는 매표소에서 버스를 타고 들어가서 1,2km트레일을 걸어가면서 폭포를

바라보는 것이다.

 

 

 

 

 

 

들어갈수록 점점 폭포를 가까이서 볼수 있으므로 처음에 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숲속 같은 데크길을 걸으니 어제 처럼 뜨겁지 않고, 좋다. 하지만 어제 아르헨티나 폭포를 보구와서

그런지 감흥은 많이 떨어진다.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는 남성적이라면, 브라질 포즈 두 이과수는 여성적이라고 표현한다.

두가지를 다 보아야 어느쪽 폭포가 좋은지 말할수 있지만, 자연을 논하는건 좀 무리인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도 잇으니깐,

 

 

 

 

 

 

 

 

 

 

 

아르헨티나 쪽 투어 보트가 보이네요.

 

 

 

 

 

 

 

 

 

 

 

 

 

 

 

 

 

 

 

 

 

 

 

 

 

 

 

폭포를 구경하고 끝나는 지점에 전망대가 있어서 그 곳에서 폭포를 보는 것도 또한 새롭고,

전망대 위에 화장실도 있고, 작은 매점도 있어서 더위를 식혀줄 아이스크림도 사먹을 수 있다.

 

 

 

 

 

전망대 쪽으로 올라가면서 보면 우리 눈 높이에 폭포가 있다.

 

 

 

 

 

전망대 위로 올라와서 바라본 폭포

 

 

 

 

 

메점을 덮친 너구리? 손님이 가지고 있던 과자를 낚아체서 먹음

 

 

 

 

 

투어를 맞치고 1시에 택시기사를 만나서 호텔로 돌아와 피자와 맥주로 점심을 먹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휴식을 취함.

 

 

 

 

 

 

저녁엔 리조트 안에있는 식당에서 부페로 저녁을 먹고, 밤 하늘에 별도 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