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265,중남미-47일째-멕시코시티
수지주민
2020. 4. 10. 09:42
265,중남미-47일째-멕시코시티
2020년 3월 13일
아침 7시에 호텔 앞에서 공항가는 셔틀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멕시코 시티가는 비행기푶를 받아서 편안한 맘으로 비행기에 올랐는데 손님들이 없다.
3명씩 타는 자리에 혼자씩 타고, 누워서 편안하게 잠두자고, 영화두 보면서 9시간을 날아서
멕시코 시티에 도착
상파울루에서 호텔 바우쳐를 주면서 셔틀을 타고, 호텔로 가라고 해서 버스타는 곳까지 왔는데
우리 호텔은 셔틀 버스가 엄ㅅ다는 것이다. 여기저기 물어보아도, 그냥 택시를 타고 가란다.
한참을 이리저리 물어보구 다니다가 멕시코 항공 카운터로 가서 이야기하니깐 택시 바우쳐를
만들어준다. 왕복 택시비를 ㅠㅠㅠ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는 길이 엄청 막힌다. 우리 돈으로 택시를 탔으면 큰일 날뻔했다.
호텔이 시내 한복판에 있어서 너무 오래되었고, 냄새가 나고, 식당은 1층에 있는데 손님은
한명도 없고, 음식도 맛이 너무 없다.
요리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동식품 데워다 주는것 같은 맛이다. 식사를 하면서 맥주 한병을
시켜서 마셨는데 나중에 지불하는 줄 알고, 그냥 룸으로 올라오니깐, 맥주 값 달라고 전화를
드달같이해서 다시 내려가서 주고 옮.
어제 상파울루 호텔이 그립다. 맛난 음식과 좋은 환경이~~~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멕시코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