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82.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수지주민 2021. 5. 13. 11:24

2012년 4월 10일 

곶자왈 도립공원-월령 선인장 자생지-협재해변

 

올레 11코스를 걸을 때 신평 곶자왈의 좋은 느낌을 생각하며, 숙소에서 점심을 먹고,

곶자왈 공원에 도착 2시부터 곶자왈 해설을 신청하고, 커피를 마시며 기다렸다.

입장료는 1,000원 65세 이상이면 공짜.

처음 해설을 들으면서 입구는 느낌이 좋았다.

이곳  곶자왈은 예전에는 목장이었던 곳을 4~5년 전부터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여 

자연 상태를 그대로 보전하면 관리한 곳이라 안으로 들어갈수록 나무들이 작고, 

그냥 산책 코스 정도로 생각하고,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곶자왈은 자생으로 꽃과 나무들이 제주 돌 (화강함) 틈에 자라난 것이라고 함.

 

산책을 맞히고, 바다가 보고파 월령 마을에서 산책을 하고, 숙소 옆 협재해수욕장으로 가서 저녁노을을 보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노을은 생략하고. 숙소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