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성남누비길5구간-태봉산길

수지주민 2022. 2. 5. 17:17

317, 성남 누비길 5구간-태봉산길

 

오리역 7번 출구 밖-동원동-운재산-안산-대지산-태봉산-응달산-하오고개, 청계톨게이트(원터마을)

 

2022년 1월 24일

 

오리역에서 일행들을 만나서 개천을 따라 걷다가 쌍용 분당 사업소 앞길을 지나서 누비길 5구간에 접어든다.

운재산과 안산은 이정표가 없어서 정상이 어디인지 알 수 없이 지나온 나지막한 산등성이를 지나는 것이다.

요즘 핫한 대장동을 끼고 돌아가면 태봉산을 가는 길이다.

태봉산을 내려와서 도로를 건너면 응달산으로 올라가는 들머리이다.

계속되는 오르막이라 지금까지는 편안했는데 조금 힘이 든다.

응달산에서 다시 내려오면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부대 앞이 나오고, 부대옆 도로를 따라 담장 옆으로 올라간다.

계단이 많아서 올라가기가 조금 힘이 든다.

오늘은 계속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느냐고, 조그만 산이라고, 여유롭게 왔는데 다들 조금씩 지쳐간다.

삼거리 위 송신탑을 옆으로 우리는 원터골로 내려가서 차를 타야 하기 때문에 청계톨게이트 쪽으로 하산

 

 

5구간 시작

 

대지산

 

둔지봉에서 스탬프를 찍고

 

태봉산 정상을 같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누비길을 이어 걸어야 한다.

 

태봉산 정상

 

이곳까지는 그런대로 수월했다.

 

부대 옆을 계속해서 올라가야 한다.

 

우리는 이곳에서 청계톨게이트 쪽으로 내려와서 버스를 타러 왼쪽으로 내려왔다.

국사봉 쪽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