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안산

수지주민 2022. 5. 14. 18:20

355, 안산

 

2022년 5월 13일

 

독립문역 3-1번 출구에서 길을 건너면 서대문 독립공원이다.

우리나라 역사가 고스란히 있는 서대문 형무소와 독립문을 구경하고, 안산으로,

생각보다 바위 쪽으로 오르니깐 큰 산을 오른 기분도 낼 수 있고, 자락길을 왔다 갔다 하여서 그런지

꽤 오랜 시간을 산 위에서 보낸 날이다.

 

 

독립문 공원

 

서대문 형무소

 

 

유관순 언니

 

서제필 선생님

 

 

서재필 선생님 뒷모습과 독립문

 

 

순국선열 추념탑

 

 

조금 올라가다가 다시 바라본 형무소와 인왕산

 

안산 자락길

데크가 되어있어서 아무나 올라갈 수 있는 길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아카시아 향기가 음~~~

이렇게 많은 아카시아 나무는 처음 보는 듯 지금이 제일 절정인 듯하다.

 

 

봉수대에서

 

 

거북바위와 서울시가지

 

 

봉수대

 

봉원사 밑에 있는 절인데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봉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