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8.아프리카-8일째(탄자니아-Lodge Karatu-아루샤)
388, 탄자니아-마사이족 마을-아루샤
세렝게티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마사이족 마을을 투어 하는 날이다.
로지에서 만난 아침식사를 하고, 마사이족 마을만 들리면 오늘은 아루샤로 돌아가는 날
마사이족 마을 입구에서 우리를 안내해줄 가이드를 만나서 마을 학교와 사는 집 투어를 하고
마사이족 환영식(서서 뛰면서 노래하는 것)을 보고, 재래시장에 들러서 물건도 사고, 마사이족이 둘르는 스카프
직접 만들어주는 로컬프드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이동~~~
이들 음식은 맛도 있지만 음식의 간이 싱거워서 우리 입맛에 맞는 것 같다.
로지 입구
빅 5 이브 중에 보지 못한 코뿔소를 잡고
마사이족 마을 도착
개미집을 들여다보는 일행
마사이족 학교
수업료는 무료이지만 옷과 학용품은 지불하여야 한다고 도움을 요구한다.
여기서는 모든 일은 여자가 한다고 한다. 물론 지금 지붕 위에서 지붕을 손보는 것도 여자이다.
거주하는 집안 내부 모습
부지런히 여자들이 기념품들을 팔 기 위해서 진열을 한다.
모든 공연이 끝나고 장사하는 곳으로 우리를 안내했는데 사줄 것이 없다.
물건이 너무 비싸고, 모양은ㅠㅠㅠ
마사이족들이 하는 시장
여기서는 스카프들도 사고, 여러 가지 물건들을 샀는데
바나나 농장 안에 있는 식당
아주머니가 손수 모든 요리를 우리가 도착한 다음에 시작해서 만들어 주셨다.
음식들이 모두 정갈하고, 맛이 있어서 모두들 만족하며 먹었다.
직접 만들어서 토기 그릇에 진열해주고, 우리 보고 덜어서 먹으라고 한다.
바나나 농장 사이에 있는 맛집, 여긴 마사이족은 아니란다.
마켓에 들려서 필요한 식료품들을 사고,
호텔에 도착하니 요번 투어를 해준 회사에서 환영의 의미로 케이크를 가져와서 주었는데
우리는 먹을 수 없을 정도의 단맛이었다.
세렝게티에서 만날 수 있는 빅 5이다.
3박4일간 가이드 팁40$ 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