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407,아프리카-21일째(나미비아-스와코프문트)
수지주민
2022. 12. 19. 14:04
407, 나미비아-스바코프문트
2022년 11월 20일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와서 촬영을 해서 유명하다는 스바코프문트다.
저녁은 나가서 먹기로 하고 외출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완전 겨울 복장을 하고 거리 구경에 나섰다.
휴양지답게 거리가 이쁘다. 이런 곳에서 여러 날 묶으면서 즐기고 싶다.ㅋㅋㅋ
박 보감이 다녀갔다는 더 더그 레스토랑을 먼저 구경하고, 다리 건너 Jetty1905 레스토랑도 구경하고,
다시 더 더그로 와서 파스타와 스테이크, 오징어, 와인을 시켜서 오랜만에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옮,
아까 주차장에서 모였던 노점상 구경을 같더니 한국말로 인사를 한다."안녕하세요"ㅋㅋㅋ
한국사람으로서 자신감 품 품이다.
더 더그 레스토랑 밖에 모습
JETTY1905 레스토랑은 다리 건너서 있어서 경치가 멋있다.
오픈 시간
오늘은 일요일이어서 식당에 들어가 보았더니 6시에 오픈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썰렁해서
다시 나왔다.
JETTY1905 식당 내부
손님이 너무 없어서 돌아서 나옴
더 더그 레스토랑
여긴 실내에는 손님들로 꽉 차서 밖에 앉음
다리 끝에 보이는 곳이 JETTY1905 레스토랑이다.
둘이서 3가지 음식을 모두 먺음(와인까지 52$)
음식이 앞에 있으니 간 저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파도가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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