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434.스위스-리기산

수지주민 2024. 6. 9. 18:10

2024년 5월 14일

날씨는 맑음이다.
한국에서부터 계속 날씨 검색해 보니
비와 구름이었는데, 물론 독일에서 검색할 때도 비 오는 날이 많아서 여행
스케줄을 어떻게 짜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스위스패스를 이용하여 루체른역으로.
스위스패스는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여
프린트를 하고, 핸드폰에도 저장시켰다.
2등급이나 1등급 별로 차이가 없다고 했는데 우린 매일 기차를  이용했기에 1등급을 너무 요긴하게 이용해서 아주 만족스럽다.(1등급 8일짜리 665 CHF)
1등급과 2등급은 3십몇만원 차이가 난다.

루체른역에서 나와서 유람선 시간을 알아보니 30~40분 정도 시간이 남아서
가펠교를 걸어보고 와서 빚츠나우까지 가는 유람선 탑승.


카펠교


오른쪽으로 탑승하면 마운틴 부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경치는 좋다.
여기서 2등급 패스는 유람선 1층에만 있어야 한다. 우린 1등급으로 선상에서 햇빛을 마음껏 즐기며 사진도 찍고.


유람선에서 내리면 모두 한 곳으로 걸어간다, 그곳에서 올라갈 때는 왼쪽에 앉아야 (30분) 뷰가 좋다.
마지막 5분은 오른쪽 뷰가 탄성이 나온다.


열차에서 내려서 산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고. 천천히 정상까지 올라가 본다

정상석이 중국어 ㅋㅋ 이건 무엇인지


일행 중 몇 명은 산악열차로 내려가고.
우린 걸어서 리키쿨룸으로 한 정거장 내려와서 아까 올라왔던 다른 방향으로
내려가는 산악열차를 타고. 리키칼트바트까지 내려감. 여기서 케이블카를 타고. 베기스로 내려감.
그러면 리기산에서 타는 것은 모두 타보는 것이다.

베가스에서 루체른 쪽으로 나가는 유람선을 타고. 루체른으로, 줄 서는 곳이 두 군데 이므로  잘 보고 타야 한다.


열차를 타고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