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42. 북한산 형제봉-4

수지주민 2013. 5. 30. 12:15

 

 

42. 북한산 형제봉

2013년 5월 29일 (날씨 안개끼고 비옴)

형제봉입구-형제봉-대성문-대동문-진달래능선-백련공원지킴터(약7.8km)

(5시간30분)

 

 

아침부터 비가내려서 오늘 산행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서로 연락을하다가

우중산행을 하기로하고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만나기로하고 집을 나섰다.

버스로 환승을하고 내리니 비가 더 굵어졌다.

오늘의 산행을 기대하며 오르기 시작한다.

 

 

 

 

 

 

버스정류장입니다.

이곳에서 하차하여 산행 준비

 

 

 

 

 

길을 건너서 둘레길 표시가 있는 곳으로

 

 

 

 

 

비 때문에 준비를 철저하게

 

 

 

 

 

요기서부터 우리가 오늘 가야할 곳입니다.

 

 

 

 

 

 

 조금 올라가니 이렇게 커다란 바위가

 

 

 

 

 

 

 

소나무 꽃두 이쁘죠.

 

 

 

 

 

형제봉 중에 아우봉이라는데 펫말이 없어서 올라갈 때는 몰랐습니다.

 

 

 

 

 

 

 

요긴 형제봉 형님

 

 

 

 

 

이런 길 말구 옆으로 편한 우회도로가 있는 걸 우린

어렵게 내려왔죠.

안개가 끼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다 내려오고 나니깐 우회도로가 보이네요.

 

 

 

 

 

이젠 대성문을 향하여

 

 

 

 

 

빗속을 뚤고 안개를 해치며 드디어 대성문에 도착했습니다.

비가와서 성에 올라가서 바닥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대동문까지 가서 하산하기로 비가 점점 더 심하게 내리기 시작합니다

 

 

 

 

 

 

 

진달래 능선을 지나는데 이제 빗줄기가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산에 안개가 위로 올라가기 시작하네요.

 

 

 

 

 

 

백련공원 지킴이 쪽으로 하산 합니다.

이쪽으로는 가보지 않은 길이라

 

 

 

 

 

오늘 우중 산행을 맞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