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1 그레이시어 국립공원
6월 18일 ~20일
샌프란시스코(산호세)-그레이시어 내쇼날 팍
6월 18일 아침 6시 출발 7박8일 일정의 여행을 떠나다.(약 5600km, 3500mies)
twin falls (idaho주) ;1박 18일 약12시간정도 운전(120km속도로 운전하였을 경우)
white fish (mdntana주) ;1박 19일 약 12시간 운전(어제와 동일)
GLACIER NATIONAL PARK 관광
babb (montana주) ;1박 20일
Island park (idaaho주) ;3박 (21일~23일)
YELLOWSTONE NATIONAL PARK 관광 ;22일
GRAND TETON NATIONAL PARK 관광 ;23일
YELLOWSTONE NATIONAL PARK 관광 ;23일
wells (nevada주) ;1박 24일
솔트레이크시티 템플 솔트레이크 (소금밭)지나 ;24일
6월 25일 저녁 8시에 집에 도착 (산호세) 약 11시간 운전
새벽부터 여행길에 오르다
길에 차가 없어서 이렇게 한가한 길을 끝없이 달린다
자동으로 물을 주는 장치 넓은 초원이 부러울 뿐
어느 산이든 쳐다만 봐도 산 정상엔 눈이 녹질 않고 만년 설이 그대로 있다
이 넓은 땅을 우리 나라로 가져 가고 싶다.
호수 옆에서 점심을 먹고 가려고 내렸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다시 차로 야외 에서는 식사는 포기하기로 했다.
잠시 비가 멈추워 줘서 지나가는 길에 있는 호수에서 여유를 부려 본다.
이틀 밤을 달려와서 드디어 도착
오늘은 비가 오지 말고 날씨가 맑아야 하는데
차에서 내려서 들뜬 마음으로 인증 샷
기쁨도 잠시 조금 밖에 올라가지 못한단다. 차량을 모두 통제 한단다.
동쪽 입구
곰이 먹는 풀이라고 한다.
맥도날드 호수
너무 이쁘고 깜찍한 피자가게 였던가
길이 막혀 돌아가는 길에 들러본 곳
이 곳에서도 기상이변이라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드디어 곰을 만났다.
동쪽으로 들어가서 서쪽으로 나올 계획이었는데
가운데 제일 경치 좋은 곳은 구경하지 못하고
다른 길로 돌아서 서쪽으로 들어가는 중
사운드오브뮤직에서 나오는 넓은 초원이 끝도 없다
여우가 차가 지나가면 자기도 지나가고 멈추면 자기도 따라서
멈추면서 계속 따라온다.
광활함을 카메라에 담기가 미안할 정도이다.
눈이 덥히고 안개가 자욱해서 왜 통제하는지 알수 있었다.
서쪽으로 올라가는 곳도 여기가 끝이다. 여기서부터 통제를 하여서
차를 돌려서 돌아나올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