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여행-3 YELLOWSTONE-1 (엘로스톤)

수지주민 2013. 7. 14. 17:05

 

 

 

YELLOWSTONE-1

6월22일~23일

 

 

4년전 미국 방문때 겨울이라 들러보지 못한곳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을 향한다.

가슴 설레이며 한국에서 TV에서 보던 그 곳을 향하여

부픈 기대와 설레임을 앉고 아침 일찍 찿아 간다.

남편은 더욱 기대에 차서 목소리 톤이 높아진다.

 

엘로스톤은 9,000Km에 이르는 광대한 자연 숲이다.

세개의 주에 이르는 와이오밍주 96% 몬타나 3% 아이다호1% 넓은 지역을

자연과 동물이 어울려져 있어서 생태관광으로도 손색이 없다.

서쪽 문을 통하여 들어간다.

 

 

공원으로 들어가지 얼마되지 않은 곳에 독수리가 미동도 하지 않고 앉아있다.

나중에 저녁 때 나올 때도 그자리에 있어서 일행중 한명이

날아가지 못하게 줄로 묶어났나보다고해서 한바탕 웃었다.

 

 

 

무스때도 보이고

 

 

하늘이 맑아 오고있다 오늘은 날씨 맑음이다.

 

 

 

뜨거운 온천 옆에 노란 꽃이 인상적이다.

 

 

남편과 친구분 온천 열기로 안개가 자욱하다.

 

 

 

 

 

 

 

웨스트썸 가이저 바신  (2,368m)

 

 

사람들이 다니면서 구경할수 있도록 시설을 다 해놓았다.

 

 

 

 

 

 

 

 

 

친구분 부인 

 

7박8일간 여행을 같이한 부부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차량준비 운전 저녁이면 한식으로 먹을 음식까지 모두

완벽하게 준비해주신 분들입니다.

 

 

 

 

자연과 동물이 함께 어울린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맘모스 핫 스프링스 (1,902m)

 

 

 

종류석이 자라서 이런 모양을

리버티 캡

 

 

 

종유석들이 매일 자라서 하루도 같은 모습을 하고있지 않다고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지만 도대체 알아들을수가 없어서~~~

 

 

 

검은 곰입니다. 글레이시어에서는 붉은 곰을 봤는데

 

 

 

 

버팔로도 보입니다.

 

 

 

엘로스톤의 그랜드 캐년입니다.

 

 

 

 

 

올드페이스 풀 (2,245m)

 

 

 

시간을 잘 맞쳐서 가야 간헐천이 솟아오르는 광경을 볼수 있답니다.

거의 90분 간격으로 폭발하는 것 같았습니다. 

올드페이스 풀 옆 방문자쎈터에서 시간을 표시해서 알려주고 있답니다.

평상시에는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가

 

 

조금씩 수중기가 올라오고 있죠.

 

 

 

 

 

정말 힘차게 뿜어내고 있습니다.

 

 

 

서서히 힘을 일어가고 있네요.

 

 

 

오늘 여행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