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여행-5 GRAND TETON (그랜드 티톤)

수지주민 2013. 7. 14. 18:15

 

 

GRAND TETON NATIONAL PARK (4,197m)

6월 23일

 

 

친구분 부인이 이곳을 꼭 가보고 싶다고하여 일정에 넣기로하고 출발

지난번 엘로스톤에 오셨을 때도 시간이 없어서 옆에서 보기만 하고 가셨다고

꼭 가보고 싶으신 곳이라하여 경치가 너무 좋다는 말에

차에서 먼 발치로 보이기 시작한지 한시간이 지나도록 멀리서 모이기만 한다.

 

참으로 웅장하고 거대하다.

 

 

 

이젠 옆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드디어 잎구에 도착

 

 

 

 

 

이곳은 차로 그냥 지나치기보다는 몸으로 직접 느끼고 체험을 하여야할것 같다

트레킹을하고 카누도타고 사이클도 타면서 몸으로 체험하여야

100%로 경험이 될것 같다.

우리처럼 차로와서 쑥 들러보고 지나치는 것은 수박 겉할기와 다름이 없고

너무나 아쉽다.

 

 

 

 

 

 

 

다음에 올기회가 있으면 꼭 트레킹을 해보리라 다짐하고

 

 

 

 

점심으로 핫도그를 우리나라같으면 라면이 최고인데

찬밥에 라면이 김치가 그리울줄 그누가 알았을까~~~

김밥은 더 더욱 먹고 싶어요.

 

 

 

 

요기가 포인트라네요.

 

 

 

 

 

 

 

 

 

잭슨 레이크 댐

 

 

 

 

 

다시한번 그리워하면 발길을 엘로스톤으로 향했습니다.

어제 시간이 없어서 보지 못한 쪽을 오늘 마져보구 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