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원 산책

수지주민 2014. 6. 16. 10:32

 

공원 산책

 

2014년 4월 20일

 

 

 

딸의 아파트에서 길을 건너면 산책할수 있는 공원이 나옵니다.

 

오전에 한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공원 입구

 

 

쭉 걸으면 이어져 있다는 이야기

우리 출발 점은 밑에 사진에 빨간색으로 동그랗게 표시 된 곳

 

 

 

 

야생화가 자연스럽게 피어 있네요.

 

 

 

남편 입니다.

 

 

 

 

 

한시간 넘게 공원을 산책하고 아파트 옆 공원으로 돌아 오니

곳 곳에서 파티들을 하고 즐거운시간 들을 보내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여유로운 모습에 부러울 따름입니다.

 

 

4월 27일

 

다시 공원 산책 길에 나섭니다.

등나무 꽃이 꼭 우리나라 나팔 꽃 같아요.

 

 

 

 

보리 인지 잘 모르겠네요.

 

 

 

 

지난 주 보다 잎들이 더욱 푸르러 진 것 같습니다.

 

 

저 기중기 보이는 것이 삼성전자에서 짓고 있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저 건물이 완성되면 한인들이 많이 늘어 날거라고 하네요.

건물이 들어서기 전에 이 동네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우리 한인들이 늘어나면 집값과 땅 값이 오른 다고 합니다.

그기고 그동네 학교들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우린 한국사람들 대단해요.

 

 

지난 주에는 이 다리를 건너서 왼쪽으로 산책을 했는데

오늘은 오른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빨간색 꽃이 이뻐서 가보았더니

이렇게 좀 이상하죠. 꼭 송충이 깉이 생겼네요.

 

 

 

샌프란시스코 장미랍니다.

 

 

 

 

5월 24일

한달 만에 산책을 나오니 공원에 이름 모를 꽃들이 만발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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