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향기

2017년 6월 3일 구엘 공원 매일 오전 10시에 개장, 페장시간은 여름은 오후 9시, 겨울은 오후7시 지중해와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구엘공원은 가우디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세계, 자연과 인간을 배려한 마음이 가득 담긴 곳이다. 이곳은 구엘이 대규모 주택단지를 짓기 위해..

19.스페인-바르셀로나 2017년 6월 3일 성가족 성당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에 큰 감명을 받고 돌아온 마르셀로나의 한 출판업자가 바르셀로나만의 대성당을 짖자는 운동을 벌여 시민 모금이 시작되었다. 1882년 가우디의 스승인 비야르가 무보수로 성당 건설을시작했지만 1년만에 포기..

18.스페인-몬세라트 2017년 6월 3일 몬세라트 수도원 9세기에 처음 알려진 수도원은 이후 증개축되었지만 1,811년 나폴레옹의 군대에 의해 상당부분이 파손되었고, 수도사들도 처참한 죽음을 당했었다. 19세기 중반에 다시 재건하기 시작해서 20세기 초에 (1,250년)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17.스페인-사라고사 2017년 6월 2일 필라르 성모 성당 필라르 성당은 야고보에게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 기둥을 준 기적의 성당이고, 2개의 폭탄이 들어와서 터지지 않아서 성당안에 아직도 폭탄을 전시해 놓은 것이고, 고야의 유명한 작품 천장 화가 있는 성당이다. 아네서 사진은 못 찍게 ..

2017년 6월 2일 프라도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은 유럽 3대 미술관 중 하나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다른 나라에서 약탈해온 미술품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15세기 스페인 왕실에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왕들의 취향에 따라 수집한 작품들, 왕실 화가의 그림, 그 밖에도 왕실 소유의 건..

스페인 가톨릭의 총본산인 성당이다. 2017년 6월 1일 그라나다에서 똘레도로 가는 길에 돈키호테의 무대가 되었던 마을, 라 만차 지방에서 잠깐의 휴식을 갖고, 구경도 하고. 똘레도 마을에 도착 우선 점심식사를 하고 식당 식당 내부 점심으로 먹은 비프스테이크가 아주 맛있엇음 똘레도..

14.스페인-그라나다 2017년 5월 31일 석류라는 뜻을 가진 그라나다는 그 곳의 상징인 알함브라 궁전이 있고, 알 함브라 궁전은 성벽을 3년 동안 밤 낮을 가리지않고 ,건축하여 지음. 밤에 횃불을 밝히고 건축하는 모습이 붉게 보여서 알 함브라라고 함(붉다는 뜻) 3,460m 높이의 세리바산에서 ..

13. 스페인-알 함브라 궁전 2017년 5월 31일 이슬람 마지막 왕궁-알 함브라궁전 인류가 만든 가장 아름다운 예술 건축물로 동양은 타지마할, 서양은 알함브라 궁전을 꼽는다. 둘다 이슬람 건축물이다. 시에나 산의 햇살을 받은 그라나다는 알 함브라의 도시라고 말할 정도로 의미가 크다. 1469..

2017년 5월 31일 안달루시아 특유의 흰 벽의 하얀 집들로 이루어진 예쁜마을 미하스 언덕 400m에 위치한 마을로 이동. 마치 동화 속 마을로 들어온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의 이쁜 마을과 집. 여자들이 너무나 좋아하고, 사진을 찍어도 이쁜게 나오는. 지중해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 올라보..

11. 스페인-말라가 2017년 5월 30일 지중해를 건너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왔다. 이틀 동안 너무 힘이 들어 오늘 저녁은 휴양도시인 말라가에서 휴식 호텔에서의 저녁식사두 훌륭했고, 바닷가에서의 산책도 매우 만족이다. 지브랄타 해협을 지나 말라가에 도착 말라가 해변 오는 길에 조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