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중남미-48일째-멕시코시티 2020년 3월 14일 아침 조식은 부페라 그래도 어제 저녁 보다는 먹을 것이 있고, 호텔에서 숙박한 손님들이 조식을 먹으러 내려와서 손님들이 있다. 음식들이 종류도 많고, 양도 많은데 남은 음식들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정말 궁금하다. 빵과 고기, 샐러드와 음료까지 먹고, 다시 룸으로 올라와서 쉬기로 했다. 집으로 돌아갈 짐을 싸고, 잠을 청해보았으나 이젠 잠이 오지 않아서 근처 관광지를 구경가기로 했다. 돌립기념탑을 보고, 근처 구경을 하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벼룩시장이 있어서 구경을 했다. 우리가 묶은 호텔 독립기념탑 주변 상가 벼룩시장 다시 호텔로 들어가 점심을 먹고, 샌드위치,이 것은 먹을 만 했다. 어제 저녁에 먹은 타코는 넘 맛이 없어서 이것으로 시켜봄. 3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