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48

266,중남미-48일째-멕시코 시티

266,중남미-48일째-멕시코시티 2020년 3월 14일 아침 조식은 부페라 그래도 어제 저녁 보다는 먹을 것이 있고, 호텔에서 숙박한 손님들이 조식을 먹으러 내려와서 손님들이 있다. 음식들이 종류도 많고, 양도 많은데 남은 음식들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정말 궁금하다. 빵과 고기, 샐러드와 음료까지 먹고, 다시 룸으로 올라와서 쉬기로 했다. 집으로 돌아갈 짐을 싸고, 잠을 청해보았으나 이젠 잠이 오지 않아서 근처 관광지를 구경가기로 했다. 돌립기념탑을 보고, 근처 구경을 하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벼룩시장이 있어서 구경을 했다. 우리가 묶은 호텔 독립기념탑 주변 상가 벼룩시장 다시 호텔로 들어가 점심을 먹고, 샌드위치,이 것은 먹을 만 했다. 어제 저녁에 먹은 타코는 넘 맛이 없어서 이것으로 시켜봄. 3시까지..

중남미여행 2020.04.10

265,중남미-47일째-멕시코시티

265,중남미-47일째-멕시코시티 2020년 3월 13일 아침 7시에 호텔 앞에서 공항가는 셔틀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멕시코 시티가는 비행기푶를 받아서 편안한 맘으로 비행기에 올랐는데 손님들이 없다. 3명씩 타는 자리에 혼자씩 타고, 누워서 편안하게 잠두자고, 영화두 보면서 9시간을 날아서 멕시코 시티에 도착 상파울루에서 호텔 바우쳐를 주면서 셔틀을 타고, 호텔로 가라고 해서 버스타는 곳까지 왔는데 우리 호텔은 셔틀 버스가 엄ㅅ다는 것이다. 여기저기 물어보아도, 그냥 택시를 타고 가란다. 한참을 이리저리 물어보구 다니다가 멕시코 항공 카운터로 가서 이야기하니깐 택시 바우쳐를 만들어준다. 왕복 택시비를 ㅠㅠㅠ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는 길이 엄청 막힌다. 우리 돈으로 택시를 탔으면 큰일 날뻔했다. ..

중남미여행 2020.04.10

264,중남미-46일째-브라질-상파울루

264,중남미-46일째-상파울루 2020년 3월 12일 새벽 3시 50분 비행기라 호텔에서 밤 11시까지 있다가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더 이상 호텔 로비에 있기도 미안하고, 밤 늦게 택시타는 것두 위험할것 같아서,택시비(100페소) 공항에서 졸다 깨다 겨우 비행기를 타고 상파울루에 도착했는데(,5시 15분) 멕시코 시티 가는 비행기가 연착이라 저녁 7시 30분으로 뜬다. 진짜 환장하는 줄 알았다.직원들 출근할때까지 7시까지 기다리는데 가슴이 타들어가는 줄 알았다. 동생들은 케리어 위에 발뻗고, 쿨쿨 잠도 잘도 잔다. 멕시코 시티 호텔도 예약을 하지 않아서 새벽에 도착하면 오고갈때가 없는데 정말 난감하다. 이 곳에서 부터 멕시코 항공을 타고 가기 때문에 이 곳에 와서 직원들과 이야기 해보고, 호텔 ..

중남미여행 2020.04.09

263,중남미-45일째-브라질-리우데자이로

263,중남미-45일째-리오데자이로 2020년 3월 11일 리우데자네이로 투어 하는 날 리우데자이로는 브라질의 주도이며, 1763년에서 1960년까지 수도였다. 세계 3대 미항의 하나로 꼽히며, 자연과 인공의 아름다움이 잘 어우러진 항구도시로 201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오전에는 호텔에서 쉬고, 12시 30분 체크인 오후 1시 부터 투어를 하기로 했다. 여행사 조인트 차량 투어(80$인지 90$인지 생각이 잘 안난다.)를 신청해 놓고, 기다리는 중이다. 오전에는 쉬면서 점심으로 먹을 어제 지나가다 본 중국마켓에 가서 신라면 2개를 사서 남은 햇반 하나랑 맛나게 먹었다. 우리나라 음식이 조금씩 그립다. 1시에 봉고차가 호텔 앞에 도착 우리 일행 만 타는 차량이라 좋았다. 1, 거대 예..

중남미여행 2020.04.09

262,중남미-44일째-브라질-리우데자네이로

262,중남미-44일째-브라질-리우데자이로 2020년 3월 10일 포즈두 이과수 출발(9시 5분)-쌍파울로 환승-리우데자네이로-코파카바나 호텔 도착 하루종일 이동하는 날이다. 공항에서 걸어나가서 비행기 탑승 이 비행기는 간식과 음료두 주네요. 2시30분쯤 공항 도착 총알 택시 (엄청 달려서 무서웠음)를 타고 호텔 도착. 다들 배가 고파서 일찍 저녁을 먹으로 옮. 샐러드가 맛있어서 계속 리필해서 먹음. 소고기에 소금만 뿌려서 구웠다고 하는데 정말 맛있었음 우린 부조간것 같아서 쏘세지도 시켜서 얌얌. 다른 분들은 바베큐로 모두 배가 찾다고 함. 식사후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즐기기

중남미여행 2020.04.09

261,중남미-43일째-브라질-포즈 두 이과수

261,중남미-43일째-포즈 두 이과수 2020년 3월 9일 브라질 쪽 포즈 두 이과수폭포 어제 투어해준 택시로 편안하게 오늘도 9시에 만나서 폭포가는 길에 먼저 환전소에 들려서 환전을 하고, 말이 통하지 않아서 주차장에 세워주길래 첨엔 어리둥절, 다른 택시에서 내린 일행들이 환전소로 들어가서 우리도 따라들어가 환전 함. 브라질 폭포는 매표소에서 버스를 타고 들어가서 1,2km트레일을 걸어가면서 폭포를 바라보는 것이다. 들어갈수록 점점 폭포를 가까이서 볼수 있으므로 처음에 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숲속 같은 데크길을 걸으니 어제 처럼 뜨겁지 않고, 좋다. 하지만 어제 아르헨티나 폭포를 보구와서 그런지 감흥은 많이 떨어진다.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는 남성적이라면, 브라질 포즈 두 이..

중남미여행 2020.04.09

260,중남미-42일째-아르헨티나-이과수폭포

260,중남미-42일째-이과수 폭고 2020년 3월 8일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이과수는 원주민 과라니 족이 붙인 이름으로 "큰 물"이라는 뜻 미국 대통령 부인 엘리너 룾벨트로 하여금 "불쌍한 나이라가라"라고 탄식하게 만들고 만 바로 그 "큰 물"이다. 너비 4.5km에 평균 낙차 70m.크고 작ㅇㄴ 폭포의 수가 275개에 이른다. 너비와 낙차만을 놓고 본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다. 브라질 파라나 주의 쿠리치바 근처에서 발원해 수 백 킬로미터를 달려온 이과수 강이 아마존 남부에서 흘러온 파라나 강과 만나서 폭포가 되어 쏟아져 내린다. 두 강의 낙차와 풍부한 유량이 이토록 거대한 폭포를 만ㄷㄹ었는데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원시림으로 뒤덮인 주변은 폭포와 살림과 계곡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한다. 여기도..

중남미여행 2020.04.09

259,중남미-41일째-아르헨티나-무에노스아이레스

2020년 3월 7일 부에노스아이레스-2일째 1,레콜레타 묘지 택시에 내려서 묘지 가는 길에 묘지 입구 2, 엘 아테네오 서점 세계에서 젤 아름답다는 서점, 묘지에서 부터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 3,산 마르티 광장 벼룩시장이 크다고 해서 구경을 왔는데 그다지 크지도 않고, 물건도 별로 없는데 어제 바에서 공연하던 무용수 둘이 광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어서 거기서 구경도하고, 점심으로 피자도 시켜서 먹고, 4,라보카로 택시타고 이동 카미니토 골목과 봄보네라 경기장이 있는 곳 페인트로 밝게 칠한 판자집과 거리마다 탱고가 흘러 넘치는 곳 5,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기사가 축제 중이라 호텔까지 들어갈수가 없다고, 광장에서 부터 걸어가라고 내려주어 걸어가는데 골목이 온통 축제 중이다.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축제까..

중남미여행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