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일본여행 6일째 2024년5월20일 신코이와역.호텔주변을 돌아보기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오전에는 호텔주변을 돌아보고.오후에 공항으로 이동하여 집으로. 매일 아침 역으로와서 다른 곳으로 이동만 했지 주변을 돌아보지 않아서 느긋하게 아침식사를 하고.가방을 정리해서 로비에 맡기고. 물 한병을 들고. 어슬렁어슬렁 아니 역사를 가로지르니 이런 좋은 시장이 있는것을 가는 날 알다니 음식점들이 즐비하고. 조그마한 가계들이 쭉 늘어서 있다. 우리나라 재래시장을 정비해 놓은 느낌. 점심식사한 곳 해외여행 2024.11.11
449.일본4일째-야스쿠시신사.센소지 2024년 4월 18일 아침을 호텔에서 느긋하게 먹고. 오늘은 도쿄 관광객 모드로~~~ 이다바시역에서 하차하여 와세다거리를 구경하며 야스쿠니 신사에 도착 TV에서 매번 보던 곳이라 궁금해서 한번 보고 싶었다. 한국사람이라면 모두 싫어하는 곳이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도대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TV에서 보는 것처럼 웅장하지도 않고. 그냥 상징적인 신사. 하지만 매번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아직도 자기들의 잘 못을 깨닫지 못하는 것?~~~ 그냥 한번 쓱~^ 뒤쪽 정원은 일본식 정원 조용하고 운치가 있더라 다시 이다바시역으로 나와서 센소지로 센소지는 아사쿠사역에서 하차하면 3분 거리이다. 바로 역에서부터 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여행온 느낌이 펄펄 난다. 나도 같이 들뜬 모습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사찰.. 해외여행 2024.07.08
448.일본3일째-도쿄시내 2024년 4월 17일 도쿄 시내 구경 하는 날 아침식사를 호텔에서 하고. 먼저 우에노공원으로 우에노공원 지도 고조텐 신사 미술관 국립 서양 미술관 앞에는 공연이 한창이네요. 일행 중 한 명이 자리를 옮기자고 해서 히비야공원에서 점심을 먹고. 하늘이 너무 이뻐서요. 정말 이뻤답니다. 항거의원 입구에는 경비원들이 지키고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답니다. 다시 히바야 거리로 젊은이들은 언제나 이뻐요. Marunouch Buiding 30 몇 층인지 기억이 안 나지만 무료로 올라가서 조망할 수 있는 곳 내려다본 시내 모습 도쿄역 히비야공원 도쿄 도청사 전망대로 올라가려면 줄 서서 기다리다가 입구에서 가방 검사까지 하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슝~~ 우와 여긴 꼭 와서 보셔요. 낮보다 밤이 더 이쁘네요. 구경하고 내.. 해외여행 2024.06.29
447.일본2일째-후지산 2024년 4월 16일 좌충우돌하며 일본 여행 시작. 처음으로 후지산을 보기 위하여 가와쿠치코역으로 가기로 했다. 신주쿠역에서 버스를 타면 2시간 30분에서 3 시간 걸려서 편안하게 갈 수 있지만.요금도 기차보다 저렴하고. 우리가 갔을 때는 모든 표가 예매가 끝나서 우린 다시 기차역으로 와서 기차표를 끈어서 2시간 좀 넘게 타고. 후지산을 만나러 간다.열차자리가 지정이 아니어서 일행들은 서서 가는냐고 고생을 했다. 난 맨 뒷자리 장애인 좌석에 미안하지만 앉아서 갔다. 2시간 넘게 빠른 기차에서 중심을 잡으며 서서 가느냐고 많이 힘들었다고 함. 가와구치코역이 멀었는데도. 후지산이 조망되며 관광객이 얼마나 많은지 사진 찍는 사람들로 인파가 엄청나다. 역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돌아갈 표를 예매하고. 구경을 시.. 해외여행 2024.06.29
446.일본도쿄 일주일 2024년 4월 15일~4월 28일 진에어를 타고. 나리타공항에서 신코이와역에 있는 호텔로 이동하여야 하는데.ㅠㅠㅠ ㅋㅋ 신코이와역이 아닌 아사쿠사바 체인점으로 찾아가서 체크인을 하려니 방이 예약이 안되어 있다고 한다. 너무 힘들게 찾아왔는데 난감하고. 배는 고프고. 힘은 들고 뭐라 말할 수가 없다. 공항에서 검색할 때 위치를 잘못 입력했나 보다. 겨우 호텔 직원에게 물어서 한 번에 갈 수 있는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이면 올 호텔을 거의 4시간이 걸려서 도착. 저녁 먹을 기운도 없어서 호텔 앞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과 간식만 사서 들어와 먹고. 그대로 휴식~~~ 일본 여행 고수라고 해서 믿고 따라왔는데 고생문이 훤하다. ㅋ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나리타공항 호텔 2인실이라고 하는데 혼자 쓰.. 해외여행 2024.06.29
445.청옥산-육백마지기.평화둘레길 2024년6월17일 오전에 육백마지기를 가려고 했는데.월요일이라 그런가 가는 길이 많이 밀린다. 장소를 바꿔서 오전에 평창 평화 둘레길을 산책하고. 시장에서 각자 점심 매식을 하고. 오후에 청옥산으로 가기로 했다. 난 종아리가 아파서 오전 육백마지기만 걸으려고 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평화 둘레길은 소나무 숲길과 데크길로 이루어진 걷기 좋은 숲길이었다. 족욕하는 곳도 있고 다 같이 휴식을 취하고 다리를 건너 시장으로시장입구 점심으로 메밀전병과 수수부꾸미를 먹고. 여기서 부터는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서 육백마지기로 길이 비포장도로여서 큰 버스가 올라가기에 무리 인것 같아서 줄지어 걸어가는 옆으로 승용차들이 먼지를 휘날리며 달린다. 여기서 부터는 차도가 아닌 흙길로 걸을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먼지가 너무.. 국내여행 2024.06.25
444.통영3째날-욕지도 2024년 6월 13일 용지도-비령길 7시에 아침식사를 하고. 숙소에서 바라본 일출 8시 30분에 배에 올라 욕지도를 향해 출발 배에서 내려 점심식사할 식당에 가방을 맡기고 가벼운 몸으로. 마을버스에 올라 10분쯤 이동하여 욕지도 비렁길 트레킹 일출봉을 향하여 처음부터 가파른 길 그늘은 좋은데 일출봉에서 내려다본 욕지도 일출봉에서 다 같이 휴식 망대봉 산딸기가 지천이라 자꾸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새콤하니 맛이 일품이다. 제1 출렁다리 출렁다리 밑펠리컨 바위 비렁길은 해안도로를 부르는 것 같네요 밑에 사진 맨 위에 바위가 펠리컨 바위 고래강정이라는 말은 어느 한 곳의 지명이 아니라 비렁길. 바닷가에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거품이 이는 모양이 마치 고래가 숨 쉬며 품는 푯말 같다 하여 붙여진 것 같음 제2 .. 국내여행 2024.06.25
443.통영2일째-두미도 2024년 6월 12일 도미도 둘레길 새벽 6시에 버스에 올라 숙소옆 박경리 기념관 안에는 들어가 보지 못함 9시에 문을 열어서 통영항 여객터미널로 이동. 6시 51분 두미도행 배에 올라 9시 20분 두미도 도착 굴발기미리조트 도착 기미는 이 고장 사투리로 마을이라는 뜻 마을 공동운영. 공동분배로. 상수장 님과 봉사자들이 운영을 하고 계신다. 식사준비를 주민들이 해주시는 것이다. 우선 집에서 먹는 것 같은 아침식사를 하고. 두미도 둘레길 트레킹에 나선다. 두미도는 섬의 모양이 꼬리 달린 짐승의 머리를 닮아 붙여졌다고 하네요. 북구까지 6.4km인데 구불구불하고 가파른 길들이 있어서 쉽지가 않네요. 해안길은 가파러서 내려갈 수가 없다. 안개가 끼여서 너무 운치가 있고 숲 속에서 휴식 동백 숲길인데 나무가 ..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442.통영2박3일여행 2024년 6월 11일 지세포진성꽃동산-서피랑-동피랑-중앙시장 아침 7시 30분에 죽전간이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통영으로. 11시 30분에 도착하여 멍게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13시쯤 지세포진성꽃동산으로. 이동하여 꽃밭에서 여유롭게 거닐고 15시쯤 서피랑으로 옮겨. 정말 여유를 부리며 정자에 누워서 통영바람을 온몸으로 느껴보았다. 나중엔 추워서 겉옷을 걸쳐야 할 정도로 시원하였음 1시간을 누워서 뒹굴다가 동피랑으로 이동여긴 그렇게 시원하지가 않네요. 여길 먼저 왔다가 서피랑에서 쉬는 건데 ㅋ 더워서 일어나 어슬렁어슬렁 벽화구경을 나서 본다. 동피랑에서 내려다본 통영 통영의 중앙시장 18시 식당 예약시간에 맞춰서 들어와서 주꾸미 굴 정식(쮸굴이)을 먹고. 맛있었음 숙소에 도착 펜션이 손님이 얷었는지 화.. 국내여행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