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아침을 호텔에서 느긋하게 먹고.
오늘은 도쿄 관광객 모드로~~~
이다바시역에서 하차하여 와세다거리를
구경하며 야스쿠니 신사에 도착
TV에서 매번 보던 곳이라 궁금해서 한번 보고 싶었다.
한국사람이라면 모두 싫어하는 곳이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도대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TV에서 보는 것처럼 웅장하지도 않고. 그냥 상징적인 신사.
하지만 매번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아직도 자기들의 잘 못을 깨닫지 못하는 것?~~~
그냥 한번 쓱~^


뒤쪽 정원은 일본식 정원
조용하고 운치가 있더라



다시 이다바시역으로 나와서 센소지로
센소지는 아사쿠사역에서 하차하면 3분 거리이다.
바로 역에서부터 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여행온 느낌이 펄펄 난다.
나도 같이 들뜬 모습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사찰에 도착.
먹거리도 많고. 아기자기한 볼 것도 많다
잠깐 둘러보고. 간단 한 간식거리들을 구입해서 점심으로 먹고. 오후는 쇼핑~~

기모노를 빌려 입고. 거리 구경도 하고
인생샷 찍는 젊은이들이 많네요.









아카하라점 돈키호테에 들려서 일행들은 식구들 선물 사느냐고. 각자 흩어져서 구입하고, 입구에서 만나기로 했다.
난 카배진 위장약과 고추냉이과자 몇 개만 사고. 구경만 하고. 숙소로 돌아옮.
비도 오고. 숙소에서 쉬다가 숙소 근처 식당에서 카레 돈가스와 맥주 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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