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좌충우돌하며 일본 여행 시작.
처음으로 후지산을 보기 위하여
가와쿠치코역으로 가기로 했다.
신주쿠역에서 버스를 타면 2시간 30분에서 3 시간 걸려서 편안하게 갈 수 있지만.요금도 기차보다 저렴하고.
우리가 갔을 때는 모든 표가 예매가 끝나서
우린 다시 기차역으로 와서 기차표를 끈어서 2시간 좀 넘게 타고. 후지산을 만나러 간다.열차자리가 지정이 아니어서 일행들은 서서 가는냐고 고생을 했다.
난 맨 뒷자리 장애인 좌석에 미안하지만 앉아서 갔다.
2시간 넘게 빠른 기차에서 중심을 잡으며
서서 가느냐고 많이 힘들었다고 함.
가와구치코역이 멀었는데도. 후지산이
조망되며 관광객이 얼마나 많은지 사진 찍는 사람들로 인파가 엄청나다.
역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돌아갈 표를 예매하고. 구경을 시작하였다
기차요금은 버스요금에 2배는 되는 것 같다.

후지산이 보이기 시작



걸어서 가와구치코호수 쪽으로 이동
여긴 이제 벚꽃이 한창이네요.
호수를 바라보며 준비해 간 샌드위치를 먹고.

후지산이 보이는 케이블카를 타고 위로 올라갔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호수

후지산이 정면에 딱 있네요.
여긴 꼭 올라와 보셔야 합니다.
옆에 걸어 올라올 수 있는 길도 있답니다.




그네를 타면서 후지산을 바라보고 사진 찍는 곳이 있어서 가보았더니 따로 요금을 받고 있어서 통과

호수로 내려와서 산책을 합니다.


후지산 둘레길 트레킹을 모집하던데
한번 걸어보면 좋을 듯하네요.

구름이 위쪽을 가리네요.
이쪽은 후지산이 더 크게 보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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