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Sanborn County Park((샌본 카운티 공원) 2021년 8월 5일 SANTA CLARA에 있는 Sanborn공원은 2년전에 미국 왔을때 인상이 너무 좋았던 공원이다. 코로나만 아니면 아이들을 데리고와서 캠핑을 하고 싶었던 곳으로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곳으로 가고 싶었던 곳이다. 딸내 가족들도 자주 찾는 곳이라 손주들도 익수한 곳이라, 서로 장난을 하며, 어슬렁거리며 산책을하고, 우리 부부는 트레일을 따라 트레킹이 하고싶지만 아이들과 함께라면 어디든지 좋다. 미국 2021.10.18
295.요세미티-Grizzly Giant 숙소가 Mariposa Grove(마리포사 그로브)길 바로 밑이라 여유 있을줄 알았는데 국립공원 안으로 들어오는 곳에서 밀린다. 이틀동안은 공원 안에 숙소가 있어서 여유롭게 공원 안에서 다녔는데 바로 10분 거리도 되지 않는 숙소에서 입장하는데 30분 정도 소요가 됐다. 옛날에는 큰 나무를 보려면 1시간도 안걸려서 바로 보고 내려 올수 있었는데 지금은 공사 중이라 입구에서 부터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어린 손주들과 같이 걸어가는 시간만 2시간을 걸릴 듯 하다. 길이 매말라서 먼지가 얼마나 많은지 마스크를 저절로 써야 걸어갈수 있을 정도다. 우리 부부는 중간쯤 까지는 아이들과 같이 걸어가다가 나중에는 우리 둘이서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기로 했다. 왼쪽 지도 있는 곳에서 출발, 공사전에는 가운데(you Are.. 미국 2021.10.10
294,요세미티-Mirror Lake트레킹 오늘은 숙소를 옮겨야 한다. 처음 여행 계획을 할때 2박만 계획했다가 하루를 늘렸기 때문에 숙소를 옮겨야 한다. 지금은 휴가철이라 연장을 할수가 없다고 하여, 오늘 숙소는 공원 밖으로 나가서 잠을 자야 한다. 모든 짐을 싸가지고 나와서 차에 싫고서 이동, 매일 요세미티 비지니스 센타 옆을 지나쳐서 Curry Village에 주차를 하고, 각자 베낭을 메고 트레킹 시작이다. 아이들이 잘 걸어갈 수 있을지 걱정을 하엿는데 서하가 사위와 함께 끝까지 올라같다가 오고, 다른 식구들은 모두 폭포까지만 올라갔다가 점심을 먹고, 내려와서 개울에서 발 담그고 놀았다. 즐겁고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손주가 커가는 모습에 보람찬 하루였다. 이틀은 묶은 숙소, 아주 편안하고 좋은 곳임(가격이 비싸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모든 .. 미국 2021.10.09
293,미국-요세미티-Tena Lake, Tioga Road, Tuolumne Meadows,Oimsted Point. 요세미티 2째날-7월 23일 오늘은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날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샌드위치를 준비하여 각자 베낭에 넣고,출발 다시 중심 도로를 지나 Tioga Road를 따라동쪽으로 이동하며 아직도 산불로 인하여 꺼져가는 수에서 나는 연기 때문에 마음 조리며 이동하고,(길이 막혀서 지나갈수 없을 까봐) Tuolumne Meadows(초원)까지 가서 잠깐의 트레킹을 하고, 돌아 나오면서 바위에도 올라가보고, Tenaya Lae에서 점심도 먹고, 물놀이도 즐기고, 우린(남편과 나) 트레킹도 즐기고, Olmsted Point에서 촬영도 하며, Half Dome을 뒤쪽에서 바라 볼수 있음, 경치가 정말 끝내 줍니다. 숙소에서 미국 2021.10.09
292,요세미티 -글래시어 포인트 21년 미국 방문 중 7월 22일 부터 25일까지 3박4일 동안 요세미티 탐방하기 아침 일찍 짐을 꾸리고, 사위는 차를 랜트해서 오고, 우왕좌왕 6명이 음직이려고 하니깐 꽤 정신이 없네요, 아침 8시에 출발하려고 했지만 이것 저것 챙기고, 문단속도 하고, ㅋㅋㅋ 거의 10시가 다 되어서 출발~~~ 중간 지점 머세드에 도착하여 점심으로 햄버거 하나씩 먹고, 잠깐의 휴식을 갖고, 다시 출발 이 곳에 오는 동안 길 거리 농장에서 아보카도를 1불에 6개에서 10개까지 준다는 팻말이 보이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얼마나 비싼 과일인데, 역시 현지라 많이 저렴하네요. 딸 말에 의하면 거의 익어서 바로 먹어야 할 수준이거나 크기가 작을 거라고 하지만 그래도~~~ 4시간을 달려와서 요세미티 입구 도착, 오늘은 요세미티 중심.. 미국 2021.10.09
23.PINNACLES NATIONAL PARK 23. 피나클스 국립공원 2019년 4월 3일 오늘은 마지막 여행으로 산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곳으로, 아침 일찍 출발입니다. 사위는 오늘 하루 휴가를 내었습니다. 참 착하고, 성실한 사위 랍니다. 먼 타국 땅에서 식구들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 미국 2019.05.15
22.NATURAL BRIDGES 22.내셔날 브릿지 비치 2019년 3월 31일 오늘은 차를 미니밴으로 빌려와서 다 같이 한차에 타고, 조금 멀리 바닷가 까지 나가기로 했다. 트레킹도 하고, 바닷가에서 아이들은 흙파면서 놀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점심으로 유부초밥과 샌드위치를 준비해서 출발~~~~ 일요일이라 차가 조금 밀리.. 미국 2019.05.15
21.VASONA PARK 21.바소나파크 2019년 3월 30일 집에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맘이 바쁘다. 지난번에 다녀온 오크메도우파크가 좋아서 다시 한번 찿아 왔다. 오크 메도우파크에서 들어와서 주차요금을 차 한대당 6$을 지불하면 호수 있는 곳까지 주차장이 되어있다. 어른들 끼리면 걸어서 들어오면 되.. 미국 2019.05.15
20.SAN BORN PARK 샌본우드파크 2019년 3월23일 이 곳은 차 한대당 주차비를 6$를 주면 들어올수 있다. 주말마다 아이들이 우리를 데리고 다니느냐고, 고생이다. 요세미티를 가려고, 다 예약을 해났는데 식구들이 모두 감기에 걸려서 호텔 예약을 모두 취소하고, 주말마다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다닌다. 아.. 미국 2019.05.10
19.FLGHT- LOVE -LIVE(프로리) FILOLI(프로리) 2019년 3월 16일 프로리 공원은 미국에 올때마다 들리는 개인 공원이다. 어른 입장료가 22불씩이나 하는 비싼 곳이다. 아이들이 튜립이 이쁘게 피었을 거라고 하여 왔는데 아직 덜 핀곳이 많다.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오고, 날씨가 추워서 아직 덜 핀것 같다. 하지만 햇빛 쪽.. 미국 201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