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내셔날 브릿지 비치
2019년 3월 31일
오늘은 차를 미니밴으로 빌려와서 다 같이 한차에 타고,
조금 멀리 바닷가 까지 나가기로 했다.
트레킹도 하고, 바닷가에서 아이들은 흙파면서 놀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점심으로 유부초밥과 샌드위치를 준비해서 출발~~~~
일요일이라 차가 조금 밀리지만 무사히 도착
먼저 안내센타에 들려서 설명을 듯고,
나비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우선 트레킹에 나섰다.
어린 아이들도 갈수 있는 곳이랍니다.
벼락을 맞은 건지 나무가 검게 탄것도 그대로 두었네요.
트레킹을 마치고, 맛있게 점심을 먹고,
본격적으로 바닷가로 내려왔습니다.
이것이 브릿지 입니다.
풍화작용으로 옆에 바위와 붙어 있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이렇게
떨어져 있네요.
땅 파기 시작입니다.
우린 언덕 넘어에 있는 말미잘을 구경가기로 했습니다.
이런 곳에서 여생을 보내면 참 좋겠네요.
아이들 노는 해변가 쪽이 보이네요.
홍합 옆에 말미잘이 보이시나요.
다시 아이들이 있는 해변으로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많이 밀려서 시간이 배나 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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