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본우드파크
2019년 3월23일
이 곳은 차 한대당 주차비를 6$를 주면 들어올수 있다.
주말마다 아이들이 우리를 데리고 다니느냐고, 고생이다.
요세미티를 가려고, 다 예약을 해났는데 식구들이 모두 감기에 걸려서
호텔 예약을 모두 취소하고, 주말마다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다닌다.
아이들을 데리고 트레킹 할수 있는 곳이 여러게 있다.
입구부터 이럼 아름드리 나무가 우릴 반긴다.
신청을 하면 숲 설명을 들으며 아내를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 숲해설과 같은 것인가 보다.
우린 san andreas trail을 걸었다.
개울 물도 흐르고
숲을 자연 그대로 보존이 되어서 이끼가 자연스럽게 우릴 마주한다.
커다란 나무도 이끼가 옷을 입혀주고,
우리 식구들도 자연스럽게 일행들 뒤를 따라가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깊은 산속에나 가야 만날수 있는 숲을
도심에서 20~30분만 차로 오면 만날수 있는 이 나라가 넘 좋아진다.
아까운 숲을 뒤로하고, 배가 고파서 식당으로 가야해서 아쉽다.
도시락만 준비가 되면 아이들과 하루종일 숲속에서 놀다 갈수 있는데
거리가 너무 께끗하고 이쁘다.
태국음식점 앞에서 자리가 있는지 물어보러 간 사이에 한컷
6명 앉을 테이블은 언제 날지 모르니 기다리지 말라고 그랬단다.ㅋㅋㅋ
완전 배짱이네
다시 인터넷 검색으로 찿은 집
중심가에서 조금 벗어나서 그런지 자리가 있다.
음~~~ 맛집이다. 모든 식구가 만족한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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