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OLI(프로리)
2019년 3월 16일
프로리 공원은 미국에 올때마다 들리는 개인 공원이다.
어른 입장료가 22불씩이나 하는 비싼 곳이다.
아이들이 튜립이 이쁘게 피었을 거라고 하여 왔는데 아직 덜 핀곳이 많다.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오고, 날씨가 추워서 아직 덜 핀것 같다.
하지만 햇빛 쪽으로 나가면 덥다.
하지만 기분 좋은 따스함이다.
입구에서 먼저 싸온 샌드위치로 점심식사를 하고,
이 곳에 식당도 있지만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엄청 밀리고,
써빙하시는 분들이 할머니들이라 느리다고 한다.
꽃과 함께 사진도 한장 남겨보고,
더워서 그늘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도 먹고,
우리나라 숲에서 흔히볼수 있는 고사리 종류 풀이 이곳에서는
커다란 나무로 자라고 있다.
이 곳은 땅이 크니깐 식물들도 크게 자라는 것 같다.
손주 손녀와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것이 넘 기쁘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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