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258,중남미-40일째-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수지주민 2020. 4. 8. 13:46



258,중남미-40일째-부에노스 아이레스


2020년 3월 6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구시가지 투어


아침 식사 후 호텔을 옆 호텔로 옮겼다.

일행중 밤에 빈대 벼룩에 물린 사람이 있단다.  요즘 세상에



5월의 광장, 까사로사다(거리), 대성당, 대통령궁, 국회의사당,여인의다리 구경후

일행들과 헤어져 구굴맵이 추천한 맛집으로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이동.



5월의 공장 가는 길에서



5월의 광장






대성당










대통령 궁







국회의 사당





여인의 다리






여인의 다리 옆에는 래스토라이 즐비하다. 근데 가격이 비싸요.




점심 식당

 넘 맛있고, 가격도 착하다.

암심스테이크와 등심 샐러드, 고기도 맛이있지만 샐러드도 식감이 좋았다.





타고 집에 사람이 많다. 저렴한 가격에 한끼 식사로 훌륭할 것 같다.

배낭여행에 묘미는 내가 먹고 시은 것을 언제나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맛도 있다.






식사후 호텔로 도아와 방배정을 받고 휴식, 5시에 로비에 모여서 공연 티켓을 사러 출발.

다시 거리 상점 구경을 하다가


거리에서 탱고 공연이 한창이다.






8시에  탱고 구경을 하러 식당으로 출발

티켓 구입비 600페소, 공연장에서 1,800페소나 25$정도 술이나 안주를 시켜야 하는 조건이다.


처음에 공연장에 자리가 4개 밖에 없다고 하더니 나중에 있다고해서 9명이 갔는데

2층 구석에 춤추는 것이 잘 보이지 않는 자리를 배정해 주었다.

급조해서 테이블을 놓고, 우리를 받은것 같다.


우린 자리가 안좋아서 난 나중에 화장실 옆 1층에 내려와서 구경을 했다.

금액을 지불하고 나오려고 하니 봉사료 10%를 요구 한다.어이가 없어서리

우린 티켓 구입비를 환불을 해달라고 했더니, 나중에 그냥 가라고 해서 지불하지 않고

나올수 있었다. 우리가 나오니 주인이 따라나와서 같이 사진 찍기를 요구했다

할수 없이 우리의 미머를 아르헨티나에 남기고 왔다.ㅋㅋㅋ




탱고 공연을 하는 바





메뉴에 있는 것을 보고, 음식과 음료를 주문하는 것이다.









돌아오는 길에 여인의 다리 야경을 보러 걸어서 갔다. 인솔자는 밤에는 치안이 염려된다고,

밤에 돌아올때는 꼭 택시를 타라고 했는데 다리 근처에 오니 사람들로 넘쳐나고, 관광객들도

식당에 엄청 많았다.



호텔로 돌아올때도 걸어서 왔다. 12시가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