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123.도봉산-주능선

수지주민 2014. 11. 28. 04:12

 

123.도봉산-주능선

 

2014년 11월 26일

 

우이동입구-우이암-자운봉-갈림길-원도봉입구-망월사역(9.4km)

                                                                                      2.9       2.2        0.7         2.7                  0.9

 

 

 

가는길:4호선 3번출구 중앙차선에서 120번 버스 종점

7호선 노원역에서 7번출구 1161번버스 도선사입구

 

 

 

들머리 입구가 공사 중이라 조금 어수선하지만 곧바로 흙길을 만나기 때문에 참 좋다.

항상 도봉탐방쎈타쪽으로 오르고 이쪽길은 하산만 했었는데

반대로 올라가니깐 색다르고 조금 힘이 더 든다.

능선길을 올라서 우이암쪽으로 하산을하면 내리막길이라 편안했는데

점심식사를 하고도 계속 오르막길을 가야하니 힘도들고

길이 꽤 길게 느껴진다.

 

 

 

 

 

 

 

 

공사구간을 지나면 바로 나오는 길

 

 

 

 

 

여기서 부터 시작

 

 

 

 

 

 

오늘 산행을 같이할 일행

 

 

 

 

 

간식 타임 단팥빵과 귤

 

 

 

 

 

 

원통사와 우이암

 

 

 

 

 

 

 

 

오늘 날씨 너무포근하고 참 좋다.

칼바위, 주봉, 자운봉, 만장봉,선인봉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단체사진

 

 

 

 

 

우이암을 배경으로

 

 

 

 

 

 

현통사를 거치지않고 우이암으로 바로 올라오는 길이 있네요.

 

 

 

 

오봉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오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오봉쪽으로 올라와도 좋을 듯 다음엔 그 곳으로 올라와 봐야 겠네요.

 

 

 

 

 

자운봉과 신성봉

 

 

 

 

y계곡으로 가지않고 우회로로

 

 

 

 

 

 

이 곳에서 사패산은 다음에 종주하기로하고, 오늘은 원도봉으로 하산

 

 

 

 

 

우측으로 올라가면 망월사로 갈수 있답니다.

 

 

 

 

덕재샘

오늘 물을 준비를 못해서 여러사람 물을 조금씩 얻어먹었는데

이 곳에서 갈증을 싹 해결했습니다.

 

 

 

 

 

 

두꺼비 바위

 

 

 

 

원도봉 길은 한적하고 고요해서 내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입니다.

늦가을의 정취를 함껏 누릴수 있답니다.

 

 

 

 

엄홍길씨 생가 앞을 지나서

 

 

 

 

 

진달래가 계절을 잊은듯

 

 

 

 

 

막걸리병이 이런 장식효과를

 

 

 

 

뒷풀이 막걸리와 족발

 

 

오늘 산행을 맞칩니다.

 

'도봉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9.도봉산-사패산  (0) 2015.10.05
120. 도봉산-성불사(9번째)  (0) 2014.11.06
119.도봉산-문사동  (0) 2014.09.23
116.도봉산-y계곡  (0) 2014.08.28
114.도봉산-우이암  (0) 2014.07.06